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 자신, 영원하고 무한한

나 자신, 영원하고 무한한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참된 나 자신!)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김윤 (옮긴이)
침묵의향기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15,12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512원
13,608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760원 -10% 580원 10,000원 >

책 이미지

나 자신, 영원하고 무한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 자신, 영원하고 무한한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참된 나 자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8675668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24-09-25

책 소개

이 시대의 가장 탁월한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인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쾌한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이 작고 유한한 몸과 마음이 아니며, 우리의 참된 자기는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임을 깨달아 변함없는 평화와 행복을 누리도록 안내한다.

목차

머리말
독자에게

1. 나 자신이라는 느낌
2. 모든 경험의 배후에 있는 그것
3. I Am
4. 순수한 앎
5. 참된 자기의 본성
6. 무한하고 영원하며 늘 현존한다
7. 보이지 않다가 드러난다
8. 존재의 기쁨
9. 세상과 나 자신은 하나
10. 우리 안의 평화와 행복
11. 참된 본성에 자리 잡기
12. ‘나’라는 이름
13. 신성한 이름

감사의 말

저자소개

루퍼트 스파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열일곱 살에 명상을 배웠고, 지난 20여 년간 프랜시스 롤스 박사와 인도 북부의 샹카라차리야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의 지도 아래 정통 아드바이타 베단타 전통의 명상에 대한 연구와 수행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P. D. 우스펜스키,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리시, 니사르가닷타, 로버트 애덤스의 가르침에 몰두했으며, 마침내 1997년에 스승인 프랜시스 루실을 만나게 되었다. 프랜시스는 카슈미르 샤이비즘의 탄트라 전통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의 가르침을 루퍼트에게 전수해주었고, 무엇보다도 경험의 진정한 본질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었다. 루퍼트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적인 모임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펼치기
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으로 안내하는 글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네 가지 질문》 《기쁨의 천 가지 이름》 《가장 깊은 받아들임》 《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 《나 자신, 영원하고 무한한》 《당신, 존재의 바다에게》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고요한 현존》 《현존 명상》 《모든 것은 하나다》 등이 있고, 공역한 책으로는 《순수한 앎의 빛》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질문》 《직접적인 길》 《요가 매트 위의 명상》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참된 자기를 분명히 알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참된 자기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객관적인 경험에 관심이 쏠려 참된 자기를 잊었거나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경험의 내용에 사랑과 관심을 쏟는 데 너무 익숙해져서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친숙한 것을 간과했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우리는 먼저 아는 자와 알려지는 대상, 경험하는 자와 경험되는 대상, 목격하는 자와 목격되는 대상을 구분합니다. 나중에는 이 구분을 허물겠지만, 경험에 빠져서 지나가는 모든 생각, 느낌, 활동, 관계를 자기와 동일시하는 사람에게는 먼저 이렇게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변하는 모든 인식과 경험에서 아는 요소입니다. 모든 경험은 우리에게 일어나고, 우리에게 알려지거나 우리 안에 나타나지만, 우리는 어떤 특정한 경험이 아닙니다.


순수한 앎은 객관적인 내용이 없는 앎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아는 것이 무엇이든 그 자체는 본래 어떤 생각도 없습니다. 우리의 감정과 감각을 아는 것이 무엇이든 그 자체는 모든 감정과 감각에 앞서 있으며, 그것으로부터 독립해 있습니다. 보이는 모습, 소리, 맛, 감촉, 냄새를 아는 것이 무엇이든 그 자체는 모든 보고 듣고 맛보고 감촉하고 냄새 맡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텅 비어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비어 있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공백이나 진공이 아니라, 객관적인 내용이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 대상은 비어 있지만, 순수한 앎 또는 인식으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나’라고 부르는 이 순수한 앎 또는 텅 빈 앎은 더는 줄일 수 없는 우리의 본질적인 자기입니다.


우리는 색이 없고, 한계가 없고, 조건 지어지지 않으며, 자기를 아는 스크린입니다. 이 스크린 위에서 모든 경험이 상영되고, 이 스크린을 통해 모든 경험이 알려지며, 궁극에는 이 스크린으로 모든 경험이 만들어집니다. 모든 경험은 우리의 참된 자기로 만들어지지만, 우리의 참된 자기는 특정한 경험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경험은 앎의 활동입니다. 이 앎은 어떤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다가갈 특권이 주어지는 영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이거나 깨달은 앎이 아닙니다. 그것은 평범하고 친밀하고 익숙한 앎이며, 우리는 이 앎으로 현재 경험을 인식합니다. 우리가 ‘나’ 또는 ‘나 자신’이라고 말할 때 가리키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867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