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사상가 12인의 위대한 생각

머리말｜인간의 자유와 평등, 평화와 행복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 박종찬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협력실 조사역

사유재산권의 중요성 강조한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거 봐. 내가 뭐랬어!"

사회주의의 이론적 한계를 입증한 루트비히 폰 미제스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지적知的인 싸움에 뛰어들어야

'열린 사회'의 중요성 설파한 칼 포퍼
우리 모두는 틀릴 수 있다

질서자유주의의 주창자 발터 오이켄
'집단'은 어떤 경우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자유시장경제로 '라인강의 기적'을 일군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경제발전이 가장 훌륭한 사회보장정책

공산주의의 붕괴를 예언한 빌헬름 뢰프케
대중사회, 대중민주주의의 종착역은 전체주의

시장경제 원리로 영국병을 치유한 마거릿 대처
감세, 정부지출 삭감, 저축 장려로 국민을 일으켜 세우다

칠레의 노동 및 연금 개혁에 성공한 호세 피네라
국민들에게 연금 선택의 자유를!

미국 신보수주의의 대부 어빙 크리스톨
'세계 최강' 미국을 이끄는 힘, 네오콘

'힘의 우위' 통해 냉전을 종식시킨 로널드 레이건
"공산주의는 이미 그 역사의 마지막을 쓰기 시작했다"

레이건·대처의 이념적 스승 밀턴 프리드먼
공산주의는 무너졌지만 사회주의는 여전히 살아 있다

좀더 나은 정치적 의사결정을 위한 경제학의 주창자 제임스 뷰캐넌
정부는 개인들의 자유를 지키는 도구가 되어야

후기｜자유주의의 개화를 꿈꾸며
- 권혁철 자유기업원 법경제실장

자유주의 사상가 12인의 위대한 생각 집필진

미국인들은 물론 어느 나라 국민들도 정치문제에 해박하고 권위 있는 해설을 할 수 있는 실력은 없지만, 정치가들의 거짓과 진실을 파악하는 능력은 있다. 레이건이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화술 때문만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삶의 양식에 대한 확신, 미국에 대한 애국심과 긍지 때문이었다. - 본문 2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