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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지혜의 길

나를 찾아가는 지혜의 길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함현규 (옮긴이)
  |  
빛과향기
2009-07-1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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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지혜의 길

책 정보

· 제목 : 나를 찾아가는 지혜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89700784
· 쪽수 : 204쪽

책 소개

평생 예수회 소속 수도자로 살았던 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책으로, 인생에서 승리자가 되는 지혜의 길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지력과 통찰력이 뛰어나 왕에게조차 존경받았던 저자는 어떻게 하면 이 혼탁한 세상에서 남에게 뒤지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210가지로 정리하여 들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 힘든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1장
“망설이지 마라. 뜨거운 가슴을 열고 세상의 진리를 받아들여라.”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2장
“품위 있는 말과 행동으로 당신을 한 단계씩 끌어 올려라.”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3장
“소외당하지 않으려면 지혜를 쌓은 뒤 갈고 닦아라.”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4장
“머리를 잘 써서 라이벌이나 적과도 원만하게 교제하라.”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5장
“오해를 풀고 대립의 불씨를 꺼라.”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6장
“중용은 곧 덕이니, 덕을 가져라.”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7장
“미래가 밝으려면 현명한 선택과 어리석은 선택을 구분하라.”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8장
“올바른 신념을 가져라. 그리고 그 신념대로 밀고 나가라.”

◆그라시안의 메시지 제9장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라. 이는 그대의 신념을 전능한 신과 시대에 맡기는 일이다.”

저자소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예수회 성직자. 《현자론》 《영웅론》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시간과 역사를 초월하여 인간의 내면을 묘사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지혜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고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의 벨몬테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발렌시아의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면서부터 세상과 인간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18세 때 예수회에 입회하여 신학과정을 수료한 뒤 인문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전해주었다.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전장을 누비며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어 ‘승리의 신부’라고 불렸다. 그가 살던 17세기 스페인은 150년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쇠락길에 접어든 상태였다. 경제적 위기, 빈부격차, 전쟁 참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문화적으로는 황금시대를 맞이한 기형적인 세태였다. 물질과 세속에 대한 환멸과 죽음의 편재가 모두 공존하던 이 시기에 그는 어렵게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이 자신을 지키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지었다. 그러나 이 책은 교단의 허락 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맞먹는 명저로 명성을 얻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생 전략서’로 세상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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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졸업. 독일 뮌헨 대학 철학박사.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정 심의 자문위원 및 독일 뮌헨 대학 객원교수 역임. 저서로는 ‘철학의 비교철학’, ‘독일 철학의 연구’,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라’가 있으며 역서로는 ‘생존과 허무’, ‘자아의 발견’, ‘신과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 긍정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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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결같이 현명한 사람은 없다
누구에게나 힘들이지 않아도 모든 일이 잘 해결되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무엇을 해도 잘 되지 않는 시기가 있다. 운이 좋을 때는 기력이 충만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며, 만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한다. 이런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뿐 아니라, 어떤 작은 기회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운이 나쁠 때는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두뇌 활동이 둔해지는 시기가 있게 마련이다.
어떤 사람이든 늘 현명함을 유지할 수는 없다. 경우에 따라서 불운이 사고력을 둔화시키기도 한다.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는 시기에는 어떤 게임을 해도 운을 바꿀 수 없다. 즉, 도박을 한다거나 확고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오히려 한 걸음 물러나서 머릿속을 다시 정리하고, 내부 나침반의 힘을 이용해 유리한 방향으로 운명을 이끌어야 한다. - 본문 13쪽 중에서


상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바보다
남의 조언을 말머리에서 딱 잘라 무시해 버리는 사람은 구원받을 방법이 없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주변에서 굳이 결점이나 문제점을 멈춰 주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파멸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들에게는 결점을 알려주거나 충고를 해주는 진정한 친구를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조차 없다.
남의 조언을 순순히 들어라. 친구와의 신뢰 관계를 키워라.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 완벽한 인간은 이 세상에 없다. 늘 믿고 의지할 만한 사람을 마음속의 거울로 삼고 거기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잘못되었을 때에는 의견을 구하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지도를 청한다.
듣는 귀를 갖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본문 8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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