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강상중 (지은이), 이경덕 (옮긴이)
  |  
뿌리와이파리
2002-12-06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책 정보

· 제목 :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0024060
· 쪽수 : 223쪽

책 소개

한일간의 협력을 통해 50년 후의 평화와 공영의 동북아시아를 준비해갈 총체적인 제안으로 내놓았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책이다.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를 쓴 강상중 도쿄대 교수가 집필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월드컵 4강 한국'의 새로운 '쾌거'를 위하여

글을 시작하며 - '9.11 테러'를 일본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마이너스 섬 시대에 더욱 요구되는 정치적 구상력 / '팍스 자포니카'가 남긴 마이너스의 유산 / '잃어버린 10년'이 뜻하는 것 / 엔은 아시아의 기축통화가 될 수 있는가 / 불량채권을 처리하고 아시아의 수입대국으로 / 한일간에 위성방송을 공유하라 / 50년 앞의 '한반도의 영세중립화' / 북일교섭은 투 트랙 시스템으로 / '2 더하기 2 더하기 2'의 다양한 국제기관을 서울로 (...)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구상에 대해 묻는다
일본이야말로 한국에 대해 '햇볕정책'을 취해야 / '공동의 집'의 핵심은 영세중립 한반도 / 일본은 고르바초프의 일방적 군축을 배워라 / '가마우지 낚시의 경제구조'와 세이프가드 / 지역주의로 내셜널리즘을 제압하고, 역사를 나누면 / 이와 나미의 <토레이시즈>와 문화과학사의 <흔적> / 지방참정권과 이중국적으로 천황제를 넘어서라 / 보편적 시민권, 그 사회를 누가 지탱하고 있는가

동북아시아의 탈냉전화를 거스르는 '정반대의 길' - 이시하라 발언을 생각한다
'삼국인' 발언, 이시하라는 칼을 뽑았나 / 남북정상회담과 '독립변수'들의 등장 /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걸 두려워하는 일본 / 카드가 사라져가는 초조감과 피해 망상 / '역 코스'를 달리는 이시하라의 위험성

동북아시아의 전후사와 일본의 네오내셔널리즘 - 고바야시 요시노리의 <대만론>을 실마리로
위로부터 아래로의 네오내셔널리즘 / <대만론>, 식민지 제국의 재발견 / 동북아시아와 전후사를 공유하지 않는 일본 / 동북아시아에서 대만의 위치는 / 전후사를 수평으로 넓혀가기 위하여 / 두 내셔널리즘의 단절면

'미일 합작' 헌법과 동북아시아의 평화
제정과정과 내용의 분리 / 미국과 일본이 합작해서 만든 헌법 / 일본의 원수는 누구인가 / 전문에 '문화'를 내세우자 / 미일 안보체제와 헌법의 관계 / 일본의 대국의식에 대해 묻는다 /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하여 / 헌법 개정은 국제적인 문제

이웃을 구원하는 행동에 '국민도덕'은 필요 없다 - '나의 미디어 비평'에서

글을 마치며 - 전쟁을 대신할 정치적 구상력을 위하여

글을 옮기고

저자소개

강상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재일 한국인 2세로 태어나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전후戰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펼치며 시대를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으로 자리 잡았다. 재일 한국인으로서 일본 이름을 쓰고 일본 학교를 다니며 자기 정체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와세다대학에 다니던 1972년 한국 방문을 계기로 “나는 해방되었다”라고 할 만큼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일본 이름을 버리고 ‘강상중’이라는 본명을 쓰기 시작했다. 뉘른베르크대학에서 베버와 푸코, 사이드를 파고들며 정치학과 정치사상사를 전공했다. 재일 한국인 최초로 도쿄대학 정교수가 되었고, 도쿄대학 대학원 정보학환 교수, 도쿄대학 현대한국연구센터장, 세이가쿠인대학 총장을 거쳐 현재 구마모토현립극장 관장 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 『만년의 집』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위험하지 않은 몰락』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 『구원의 미술관』 『고민하는 힘』 『살아야 하는 이유』 등이 있다.
펼치기
이경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화 연구자,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인류의 신화와 의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의례·축제·신화, 경제인류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새롭게 만나는 한국 신화』 『처음 만나는 북유럽 신화』 『인문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 곁에서 만나는 동서양 신화』 『신화, 우리 시대의 거울』 등이, 옮긴 책으로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그리스인 이야기』 『주술의 사상』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일본은 전쟁 전의 영일동맹, 전쟁 후의 미일 안보체제를 통해 항상 패권국가와 공동보조를 취함으로써 아시아에서의 권익을 확대하는 자세를 취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세계는 다극화되어 다차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미일 안보체제만을 등에 업으면 나라의 안전보장이 가능한 것인지, 냉정하게 검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p.203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