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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삼엽충 (고생대 3억 년을 누빈 진화의 산증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90024763
· 쪽수 : 317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90024763
· 쪽수 : 317쪽
책 소개
지은이 리처드 포티는 삼엽충을 통해 까마득히 머나먼 지구의 옛 모습을 멋지게 재창조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철학과 개인적인 이야기, 과학계의 숨겨진 일화 등을 곁들여 자칫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진 학문이라고 여겨질 법한 고생물학의 세계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목차
본문 그림과 별지화보 소개
들어가는 말
01 발견
02 껍데기
03 다리
04 결정 눈
05 삼엽충의 대번성
06 박물관
07 삶과 죽음
08 가능한 세계들
09 시간
10 눈이 있는 자, 보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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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현재의 게와 가재가 낡은 껍데기를 벗고 새 껍데기를 만드는 것처럼 , 삼엽충도 평생에 걸쳐 자라나면서 몇 차례 허물벗기를 하므로, 커다란 삼엽충은 성숙한 크기에 도달하면서 서서히 이전의 껍데기를 벗어야 했을 것이다. 그 이전의 조각들도 모두 화석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 따라서 삼엽충은 진정한 화석공장이었다.-p53 중에서
죽음 없이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 지금까지 내가 묘사한 것은 종의 파괴가 아니라 탄생이었다. 삼엽충의 역사는 새로운 종의 출현 뿐 아니라 기존 종의 몰락의 역사다. 이런 종들의 교체-살 뒤에 죽음이 이어지고 죽음 뒤에 삶이 이어지는-는 정상적인 진화적 변화의 원료다. ...삶은 언제나 파란만장하며, 인간사가 그렇듯 번영은 엎치락뒤치락하는 행운과 장점의 산물이다.-p21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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