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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

여론조작

(매스미디어의 정치경제학)

노엄 촘스키, 에드워드 S. 허먼 (지은이), 정경옥 (옮긴이), 윤선희 (감수)
에코리브르
3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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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론조작 (매스미디어의 정치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90048677
· 쪽수 : 640쪽
· 출판일 : 2006-04-17

책 소개

언론이 특정 권력층의 지배이데올로기를 선전하는 도구로 전락했다는 '선전모델(propaganda model)' 이론으로 유명한, 현대 미디어론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책이다. 1988년 첫 출간 이래 미국 사회와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노엄 촘스키의 저작 중 가장 많이, 오랫동안 읽히는 책이기도 하다. 2002년 개정증보판을 번역, 지금에도 선전이론이 언론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유효한 담론임을 입증한다.

목차

개정판 서문(2002년)

머리말

제1장 선전모델
제2장 가치 있는 희생자와 무가치한 희생자
제3장 제3세계의 정당한 선거 대 무의미한 선거: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니카라과
제4장 KGB와 불가리아의 교황 암살 음모: '뉴스'를 가장한 자유시장의 허위정보
제5장 인도차이나 전쟁(1): 베트남
제6장 인도차이나 전쟁(2): 라오스와 캄보디아
제7장 결론

부록1 1984년 과테말라 총선거에 파견된 미국 공식 선거감시단
부록2 불가리아 커넥션에 관한 탈리아부에의 마지막 기사
부록3 브레스트럽의 《빅스토리》: "프리덤하우스의 독점 보도"

감수의 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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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노암 촘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언어학 및 철학과 명예 교수이며, 현재 애리조나 대학교 언어학 교수이자 환경 및 사회정의 프로그램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언어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으며, 국제 정세와 미국의 대외 정책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과 비판 의식으로 큰 명성을 얻었다. 촘스키는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발표한 《지식인의 책무》를 통해 지식인의 역할과 책임을 천명하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자리매김했고, 이후에도 시대의 본질을 꿰뚫는 강연과 집필을 꾸준히 이어왔다. 촘스키는 현존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이 인용되는 인물로, 베스트셀러인 《패권인가 생존인가》, 《촘스키, 실패한 국가 미국을 말하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를 포함해 100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다. 100세에 가까운 나이가 된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미국의 제국주의와 자본의 언론 장악,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쳐왔다. 이 책 《미국은 어떻게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는가》는 노엄 촘스키가 공동 저자인 미국 밀레니얼 좌파 정치의 주역인 네이선 J. 로빈슨과 함께 집필한 책이다. 전 세계에 걸친 미국의 군사적·경제적 활동의 역사를 살펴보며, 세계 지배를 향한 미국의 야욕이 어떻게 여러 나라를 차례로 파괴해왔는지 생생하게 추적했다. 전 세계를 전쟁의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오늘날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을 이해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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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S. 허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의 재정학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자유언론의 신화>, <기업의 통제, 기업의 권력>, <진정한 테러 네트워크: 실제와 선전에서의 테러리즘>, 그리고 프랭크 브로드헤드와 함께 쓴 <전시용 선거: 도미니카공화국, 베트남, 엘살바도르에서 미국이 기획한 선거들>, <불가리아 커넥션의 진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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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인문 및 자연과학, 논픽션 등의 장르를 두루 번역했다. 최근 몇 년간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고 외국의 좋은 아동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해외 플랫폼 기반 기업의 현지화를 지원하는 리드 링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어 산책>, <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5단계>, <의지의 힘>, <여론 조작>, <세상에 마음을 주지 마라> 등과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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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양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공 분야는 문화연구, 영상커뮤니케이션, 비판이론이다. 미국 오리건 대학에서 문화연구, 정치경제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방송, 영화,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한 문화적 분석과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는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저자의 연구는 디지털 게임 수용자 연구, 북한의 한류 연구의 효시가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인용이 많이 되고 있다. 국내 학술지뿐 아니라 국제 저명 학술지에 관련 연구 20여 편을 출간한 바 있고, 새로운 관점에서 미디어의 변화를 조망하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를 통해 연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로벌 미디어와 아시아 정체성> <영상산업과 문화 연구> <사이버 문화와 여성>이 있다. 현재 세계언론학회(IAMCR,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Media and Communication Research) 영상문화 세션 회장을 맡고 있고, ISMCR(International Society for Media, Culture and Religion) 학술대회 디렉터, Asian Communication Research 편집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미국 예일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등 세계 여러 유수 대학에 방문 교수로 있으면서 글로벌한 연구와 국제 교류로 학문 발전에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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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권력층은 언론의 편의를 봐주고 담당자와 지속적인 접촉을 유지하는데, 이들은 서로 의존적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권력층은 개인적인 친분, 위협, 보상 등을 이용해 언론을 위압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한다. 언론은 어쩌면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긴밀한 관계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매우 모호한 뉴스를 전달하면서 비판을 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관료조직이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매일 내보내야 하는 뉴스를 그들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언론은 그들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를 수 없다. 언론은 비판적인 정보원은 피한다. 입수하기도 힘들고 신뢰성 구축에 더 많은 비용이 들 뿐 아니라 일차적인 정보원이 공격을 당하여 그것을 이용하는 언론에게 위협을 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본문 10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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