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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향수론

박정희 향수론

무명 (지은이)
  |  
화랑출판사
2012-06-28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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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향수론

책 정보

· 제목 : 박정희 향수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제3공화국/제4공화국
· ISBN : 9788990260123
· 쪽수 : 224쪽

책 소개

‘박정희 향수’는 네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삶에 대한 흥겨운 의미를 찾는 사람들의 갈급한 생활과 심정을 담은 때로는 인위적인, 때로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둘째,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채찍질이다. 셋째, 결국 ‘朴 대세론’이다.

목차

서론 000 진한 향수위에 불어오는 심판바람 3


제 1막 친일
변론 001 쪽발이였던 우리들의 대통령 12
변론 002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청년 14
변론 003 다카기마사오의 신기록 선서 16
변론 004 완전한 일본인, JS표 일본인! 17
변론 005 110여회의 항일세력(독립군) 토벌 18
변론 006 쪽발이들의 통곡 20
변론 007 야망의 독립군 21
변론 008 독립운동을 위한 종일 ☆ 23
변론 009 한번 쪽발이는 영원한 쪽발이 25
변론 010 영웅의 진실 28
변론 011 감동의 미화소설 31
변론 012 혁명적인 두 번의 창씨개명 32
변론 013 조선이 낳은 천하통일의 영웅 33
변론 014 동학운동가의 아들 36
변론 015 책에서 길을 만난 청년 37


제 2막 배신
변론 016 민족반역자에서 쪽발이반역자까지 40
변론 017 친일파의 득세 42
변론 018 빨갱이를 배신한 빨갱이의 대의 43
변론 019 형님의 대의 46
변론 020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향수 47
변론 021 시련과 절망의 늪 50
변론 022 대박! 6,25의 행운 51
변론 023 세월 낚는 군인 52
변론 024 계획적인 쿠데타 54
변론 025 성공한 쿠데타 55
변론 026 빨갱이 몰이 공작 58
변론 027 쪽발이 돈, 3억 원어치의 굴욕 60
변론 028 팽을 당한 전라도 62
변론 029 끝나지 않은 쿠데타 63
변론 030 4,19혁명에 대한 쿠데타 64
변론 031 대의를 위한 작은 배신 65
변론 032 남한을 지킨 황제 67
변론 033 장면을 잡아먹은 군부 69
변론 034 유신창조 71
변론 035 농심 대통령 72
변론 036 등잔 밑 어두운 곳의 배신 73
변론 037 달의 몰락 75


제 3막 독재
변론 038 그때 그 사람, 그때 그 시절 77
변론 039 미워도 다시 한 번 79
변론 040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80
변론 041 육영수 여사님에 대한 오해 82
변론 042 유신정권은 박씨왕조 84
변론 043 최악의 대통령 86
변론 044 유신독재 87
변론 045 개발독재 88
변론 046 빨갱이 몰이 90
변론 047 그때 그 사건들 91
변론 048 공을 가로채는 수장 93
변론 049 강압에 의한 행동 94
변론 050 독단 96
변론 051 국민이 선택한 독재 99
변론 052 강력한 조치 101
변론 053 깡패들의 중앙정보부 102
변론 054 일제보다 악독했던 박정희시대 104
변론 055 가장 위험한 인물 104
변론 056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108
변론 057 김일성보다 나쁜 박정희 110
변론 058 유신 대통령 112
변론 059 민주화의 공로자 113
변론 060 김일성의 계산 115
변론 061 박정희 없는 남한 117
변론 062 나라의 주인 118
변론 063 세습 119
변론 064 쿠데타 권력 121
변론 065 아우의 착각 122
변론 066 부국강병 124


제 4막 색정
변론 067 원조교제의 원조 126
변론 068 채홍사의 고백 127
변론 069 아파트에 나타난 각하 130
변론 070 육박전 132
변론 071 변태성욕자 135
변론 072 각하의 성은을 입은 여인들 137
변론 073 천하통일, 천하일색 139
변론 074 기쁨주고 사랑받는 여자들 140
변론 075 충전하는 휴게실 141
변론 076 위선자의 두 얼굴 142
변론 077 사람 잡는 질투 144


제 5막 부정
변론 078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 146
변론 079 헌신적인 수금 147
변론 080 4대의혹사건 148
변론 081 청와대 금고설 151
변론 082 매수 정권 152
변론 083 개인적으로는 착복하지 않은 부패 153
변론 084 축재로 쌓은 황금의 성들 156
변론 085 골육상쟁 157


제 6막 살인
변론 086 사법살인 ☆☆☆☆ 160
변론 087 장준하 의문사 161
변론 088 육영수를 살해한 진범 163
변론 089 김형욱 실종사건 166
변론 090 김대중 납치사건 169
변론 091 정인숙 피살사건 171
변론 092 미국의 지령 172
변론 093 진짜 사나이의 유언 174


제 7막 실패
변론 094 경제대국 178
변론 095 경부고속도로의 눈물 181
변론 096 권력의 신화창조 184
변론 097 세계진출 187
변론 098 요정정치 189
변론 099 유신공화국 191
변론 100 별처럼 사라진 영웅 192


제 8막 후계
변론 101 여성대통령 196
변론 102 유신공주의 스캔들 198
변론 103 동생의 난 202
변론 104 전두환 장군의 난 206
변론 105 월척 없는 김영삼 209
변론 106 김대중의 잔인한 복수 211
변론 107 이명박의 난 212
변론 108 혁명적인 국민의 쿠데타 213


결론 000 박정희 향수는 절반의 천심이다! 217

저자소개

무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주에서 출생하여 현재 108분야에서 연구하며 미력하게 활동하고 있다. 민족의 도, 천자병법, 국가혁명론, 부국투자론, 대통령 각하 전상서 외에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민족의 한, 갈망, 나의 하느님, 조국통일, 깃발 이외에 여러 편의 영화를 각본, 연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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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백성이 일본에 대해 반일감정은 당연하다.
개만도 못한 쪽발이들이 대한의 젊은이들을 태평양 전쟁에 데려가서 총알받이로 사용했으며 대한의 어린 소녀들을 정신대로 끌고 가 화장실로 썼다.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원수이며 우리들의 적이다.
일각에서는 용서하되 잊지는 말자고 한다. 나는 이 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용서할 것 같으면 어찌 잊지 말라는 것이냐? 잊지 않을 것이면 복수해야한다. 복수 못해 잊지 못할 것이면 용서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용서하되 잊지 말자는 것은 비겁한 자들의 자위행위다. 용서는 강자만이 할 수 있다. 약자는 본래 용서할 자격이 없다. 약자는 용서할 수 있을 만큼 강성한 후 생각해야 한다. 훗날 생각할 일에 대하여 지금은 무슨 잡념이 필요할까? 지금은 철저하게 응징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남의 전쟁터에 아들을 강제로 잡아다가 방패막이로 썼다는 범인에 대하여 용서가 되겠는가? 전쟁하는 자들에게 딸을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서 데려다가 화장실로 사용했다는 범인을 용서할 수 있겠는가? 아마 못할 것이다. 죽이고 싶을 것이다. 그 자의 아들의 아들까지 아니 삼족? 아니, 사돈의 팔촌, 그 팔촌의 팔촌까지 쳐 죽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자비가 넘치는 백성, 그 백성 성인군자가 되어 용서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간혹 언론을 통해 그런 군자의 모습을 만나지 않았던가.
그러나 국가와 민족의 원수는 개인의 원수와는 다른 것이다. 지구가 멸망하는 그 날까지 원수를 갚기 위해 칼을 갈면서 이를 갈아야 한다. 특히, 젊은 소녀들을 속여 끌고 가서는 욕을 보인 죄는 더욱 더 가중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몰아 죽게 한 죄의 값은 돈과 땅으로 보상하면 용서할 수 있으되 여성을 욕보인 죄의 값은 돈과 땅으로 보상하고 나서 씨를 말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적인, 민족적인 영원한 수치심과 상처를 주었기 때문이다. 영원한 수치심과 상처를 덜 기억하고자 한다면 가해자에 대한 마지막 보상은 목숨인 것이다. 그것도 산 자를 찢어 죽이고, 죽은 자는 꺼내어 다시 빻아 죽여야 한다.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는데 꼭 망언을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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