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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백한 운명인가, 독선과 착각인가

미국 명백한 운명인가, 독선과 착각인가

최승은, 김정명 (지은이)
  |  
리수
2008-08-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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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백한 운명인가, 독선과 착각인가

책 정보

· 제목 : 미국 명백한 운명인가, 독선과 착각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미국문화
· ISBN : 9788990449450
· 쪽수 : 348쪽

책 소개

세계 초강국 미국의 정체성을 그들의 역사와 일상을 통해 알기 쉽게 풀었다. 다양성과 반주지주의 관점으로 미국을 읽는다. 국가 대 국가로서의 한국과 미국을 들여다봐야 할 시점에서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책들이 어떠한 배경과 특성으로 인해 돌출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를 돕는다.

목차

프롤로그 아직은 젊은 나라, 미국 4

1부. 미국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보스턴 차사건, 미국의 건국 신화 17
당신은 제퍼소니언인가, 해밀터니언인가 24
헌법과 수정 조항 30
진보적인 북부와 보수적인 남부 35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초강국이 되었을까 47
지금의 미국 지도가 만들어지기까지 55
미 대륙을 건설한 이민자들 62
냉전을 넘어서 신자유주의로 67
인종 차별과 민족의 다양성 75
일본에 대한 죄책감 80
생각보다 심각한 불법 이민 83
아메리칸 원주민의 삶 87
미국의 ‘과장된 영웅’ 만들기 94
노동과 스포츠의 역사, 반주지주의 99
환경 문제에 너무나 이기적인 미국 105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서 방황하는 미국 111

2부. 미국인의 삶, 행복한가 외로운가
비만과의 전쟁 121
넉넉한 체육 시설 127
패티즘, 루키즘, 섹시즘 132
무늬만 무설탕인 제품들 136
미국인은 무엇을 먹는가 139
햄버거와 바비큐, 육식에 대한 집착 142
패밀리맨이 가장 섹시하다 145
합리적 결혼 후에 겁나는 이혼 151
신용, 인간의 존재 가치가 결정되는 생명력 157
고약한 의료보험 161
증오범죄, 타인에 대한 경계와 두려움 165
당신과 나 사이의 다섯 걸음 원칙 171
입양, 아름다운 거둠 176
자유로운 의사 표현, 이 나라를 발전시킨 원동력 182
미국의 신문들 190
영국에 훌리건이 있다면 미국엔 테일게이터가 있다 195
포틀럭 파티, 음식 한 접시씩 들고 오세요 201
조금씩 증가하는 무신론 205
이들은 왜 자원 봉사에 열심일까 214

3부. 결코 만만찮은 미국의 교육
삐걱거리는 교육의 평준화 223
실업계 없는 미국 공교육, 자퇴율이 높은 까닭은 231
공교육을 받쳐주는 부모들의 작은 정성 237
명문대 입시를 위한 완벽한 커리어 만들기 242
책임의 경계를 분명히 하는 학교 247
평등에 초점을 맞추려는 노력들 253
학부모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든 미국 261
미국의 대표적인 학부모 유형 다섯 가지 266
학부모로 성공하는 몇 가지 방법 272
홈스쿨링, 공교육을 믿지 않는 별난 사람들 276
청소년을 유혹하는 다양한 것들 280
부모들이 프롬을 두려워하는 이유 285
학업도 학비도 만만찮은 미국의 대학 291
미국 대학을 나누는 몇 가지 기준 300
명문대와 비명문대 사이에 편견은 없다 306

4부. 신으로부터 받은 축복, 광할하고 다양한 풍광
지역별로 훑어보는 미국의 50개 주 313
미국을 알고 느끼려면 동서 횡단 여행이 최고 320
세계 최고·최대의 국립공원을 가진 나라 330
천하 절경, 신이 축복한 땅 338

저자소개

최승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결혼 후 미주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었고, 성서월간지 「야곱의 우물」에 햇살지기 가족기도모임을 연재했다. 또 한지공예를 하며 '한지그림과 함께 하는 시화전'을 개최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 <엄마 마음>, <어느 외로운 행성의 고백>, <나도 소주 다섯병 마실 수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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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생. 서울대와 OSU(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체육경영과 몸철학을 공부했다. 명지대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아들과 함께 쓴 여행기 《부자유친 로드맵》(2004, 동아시아), 여가학 개설서인 《여가학으로 초대》(공역, 2005, 학지사), 몸철학과 중독을 다룬 번역서 《몸으로 떠나는 여행》(2007, 한울)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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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세기 중반 이후 미국의 사회적 성격은 크게 셋으로 나누어진다. 동북부 지역은 상공업과 무역이 발달했고 서부 개척으로 개발된 오리건과 캘리포니아는 골드 러시로 정신없이 부를 축적했다. 남부는 남부대로 흑인 노예를 이용한 목화 플랜테이션으로 미 경제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었다. 기존의 주정부들은 서부 개척 결과 새롭게 탄생할 주가 노예제를 선택할 것인지 반대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남과 북, 노예주와 자유주 어느 쪽에 힘이 실리느냐에 따라 국가 권력의 실세가 판가름 날 판이었다.
노예제를 찬성하는 주와 반대하는 주의 숫자가 비슷한 가운데 1820년 먼로 대통령 당시 미주리 협정이 체결된다. 새로 편입된 미주리까지 노예주로, 그 북쪽의 주는 자유주로 타협을 본 것이다. (37쪽, '진보적인 북부와 보수적인 남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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