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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변방에서

생의 변방에서

이재무 (지은이)
  |  
화남출판사
2003-02-27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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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변방에서

책 정보

· 제목 : 생의 변방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0553003
· 쪽수 : 287쪽

책 소개

김영현씨는 이 산문집을 '한여름날 호박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마냥 상큼하고 정겨운 산문'이라 평했고, 나희덕 시인은 '반항과 자성 사이를 오가며 꿋꿋하게 버텨온 이재무 시인의 억센 힘줄과 푸짐한 살의 기록'이라 말했다.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32편의 산문이 실려있다.

목차

작가의 말

1. 괜찮다, 괜찮다, 아직은 괜찮다

자연의 숨결
생의 변방에서
비 오는 날의 단상
정동진역
매끈한 시의 몸매를 위하여
구절리에서 만난 싸리나무꽃 향기
괜찮다, 괜찮다, 아직은 괜찮다
팽나무에 얽힌 이야기
그 소리가 주는 생의 의미는
상수리나무
여름방학엔 아들과 함께 시골에 가자
위대했던, 그날의 저녁식사

2. 북학산에 올라

폭주족 유감
독감
북한산에 올라
베트남 기행
암태도를 찾아서
역지사지
만물은 생을 소멸로 마감하지 않는다
단풍에 관한 단상
'밥'이 주는 의미에 대하여
위대한 축제
신화로 남은 그리운 옛집 '탑골'

3. 풀잎은 우주다

늪에서 건져올린 구원의 시
시여, 내게 침을 뱉어라
풀잎은 우주다
늦은 밤의 단상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이웃의 눈물이 나의 아픔인 시인
두려운 자유
신의 신뢰 회복을 위해

4. 우리 시대의 민족시인, 신경림

글과 사람됨의 차이가 없는 시인
거제와 구례에서 연하리 상입장까지
노은초등학교에 입학하다
충주사범학교 시절
충주고등학교 시절, 불타는 시심
서울에서의 궁핍한 대학 생활 그리고 하향
서울로 재입성, 제2의 문단시절
역사의 수레바퀴를 따라

저자소개

이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벌초』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몸에 피는 꽃』 『시간의 그물』 『위대한 식사』 『섣달 그믐』 『푸른 고집』 『저녁 6시』 『경쾌한 유랑』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슬픔은 어깨로 운다』 『데스밸리에서 죽다』 『즐거운 소란』, 시선집 『오래된 농담』 『길 위의 식사』 『얼굴』, 시평집 『대표 시 대표 평론 1, 2』(공저) 『긍정적인 밥』(공저)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핀다면』, 산문집 『생의 변방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집착으로부터의 도피』 『쉼표처럼 살고 싶다』 『괜히 열심히 살았다』, 작가론 『우리 시대의 시인 신경림을 찾아서』(공저) 등을 출간했다. 윤동주문학대상, 소월시문학상, 난고문학상, 편운문학상, 풀꽃문학상, 송수권시문학상, 유심작품상, 이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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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가 마음 안에서 갈등적으로 공존할 때, 그 갈등을 비집고 시는 씌어지기도 하는 법인데 지금의 나는 어느새 먹고 산다는 핑계 하나로 생활의 논리 속에 지나치게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것이 역으로 생활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시여, 내게 침을 뱉어라. - 본문 17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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