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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것들

최초의 것들

이안 해리슨 (엮은이), 김한영, 박인균 (옮긴이)
갑인공방(갑인미디어)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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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초의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0603203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04-09-15

책 소개

속옷, 면도기등 사소한 물건에서부터 우주비행, 극지탐험, 철도, 의학, 스포츠, 여행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문명, 문화사의 '최초'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10개 분야, 300여 항목에 걸쳐 발견이야기를 짧막하게 싣고 관련된 발견, 발명품을 소개하는 연표와 부가설명을 덧붙였다.

목차

서문

1장 생활의 발견
1. 담배와 성냥
2. 면도기
3. 청바지와 비키니
4. 나일론과 지퍼
5. 브래지어와 팬티
6. 수세식 변기
7. 잔디깎기
8. 여행 상품
9. 그밖의 최초

2장 먹거리와 마실거리
1. 샌드위치와 얇게 썬 식빵
2. 패스트푸드
3. 탄산음료
4. 아이스크림
5. 초콜릿과 감자칩
6. 티백
7. 인스턴트 커피
8. 술
9. 냉동식품
10. 통조림
11. 전자 레인지
12. 그밖의 최초

3장 인간의 도전
1. 최고 주행 속도
2. 세계일주
3. 미지의 신세계
4. 극지 탐험
5. 에베레스트
6. 우주 탐사
7. 대양 횡단 비행
8. 해협 횡단 수영
9. 나이애가라 폭포
10. 노벨상
11. 그밖의 최초

4장 탈것들
1. 철도
2. 자전거
3. 오토바이와 스쿠터
4. 버스,전차,택시
5. 자동차
6. 배
7. 비행기
8. 그밖의 최초

5장 상업과 기술
1. 돈
2. 신용카드
3. 슈퍼마켓
4. 계산기
5. 컴퓨터
6. 특허와 상표
7. 진공청소기
8.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9. 전기와 전등
10. 초고층 빌딩
11.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12. 세계의 다리
13. 현미경과 망원경
14. 그밖의 최초

6장 예술과 오락
1. 극장
2. 문학작품과 책
3. 음악과 녹음기술
4. 영화
5. 텔레비전
6. 장난감
7. 인형
8. 보드 게임
9. 비디오게임
10. 그밖의 최초

7장 연필에서 인터넷까지
1. 펜과 타자기
2. 인쇄술
3. 우편의 역사
4. 전신과 팩스
5. 전화기
6. 라디오
7. 인터넷
8. 지도와 네비게이션
9. 시계
10. 사진과 필름
11. 그밖의 최초

8장 정부,법,질서
1. 국가 원수와 정부
2. 여성의 참정권
3. 자물쇠와 열쇠
4. 범죄 해결과 처벌
5. 경찰
6. 소방대와 화재보험
7. 전쟁과 무기
8. 그밖의 최초

9장 의학의 발전
1. 시각과 청각
2. 피임
3. 질병 예방
4. 알약과 물약
5. 마취제
6. 치의학
7. 인공 보철물과 이식
8. 심장수술
9. 혈액
10. x선과 스캐너
11. 그밖의 최초

10장 스포츠
1. 올림픽
2. 마라톤
3. 골프
4. 테니스
5. 야구
6. 크리켓
7. 아이스하키
8. 축구
9. 럭비
10. 미식축구
11. 경마
12. 자동차경주
13. 그밖의 최초

연표 개요
기상천외한 최초
옮기고 나서
참고문헌
감사의 말
도판 제공처

저자소개

이안 해리슨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 전쟁에서 현대 공항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저술했다. 특히 <최초의 것들>, <발명에 대한 백과서전>, <듀오에 대한 백과사전> 등을 저술하여 확고한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타임즈'지와 공동 저술로 세 권의 역사서를 집필했고, 그 외 함께 지은 책으로는 <왕관과 국가>가 있다. 이 책은 같은 이름의 TV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기도 했다. 또한 Getmapping.com을 위해 여러 편의 항공 사진집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는 TV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연구 위원으로 일했으나 출판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그가 작업한 TV 다큐멘터리로는 '발명의 불가사의한 세계', '해적의 보물찾기', '크롬웰의 참수된 머리를 둘러싼 신비한 이야기', '브랜드의 지혜와 기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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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번역에 종사하며 문학과 예술의 곁자리를 지키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를 욕보이다』 『무엇이 예술인가』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빈 서판』 『언어본능』 『지금 다시 계몽』 『영혼을 찾아서』 『그러나 절망으로부터』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각인된 지식』 등이 있다.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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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클래스101에서 기술번역을, LPT번역아카데미에서 번역 전반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독하게 인간적인 하루들》, 《당신이 최고의 교사입니다》, 《거짓말의 심리학》, 《왜 인간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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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자칩은 1853년 미국 뉴욕의 새러토가 스프링스에 있는 문레이크 하우스 호텔에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 호텔에 투숙했던 금융업자 코넬리우스 벤더빌트가 기름에 튀긴 감자에 덩어리가 너무 많다고 불평했고 이에 기분이 언짢아진 주방장 조지 크럼은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썰어서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기름에 튀게 내놓았다. 하지만 원래 의도와는 달리 이 '바삭바삭한 감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크럼은 자신의 반항적인 행동이 오히려 요리에 혁명을 일으켰음을 알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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