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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상상력

녹색의 상상력

(과학기술사회와 생태적 삶)

박병상 (지은이)
  |  
달팽이
2006-02-1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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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상상력

책 정보

· 제목 : 녹색의 상상력 (과학기술사회와 생태적 삶)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사회학(STS)
· ISBN : 9788990706140
· 쪽수 : 270쪽

책 소개

환경운동가이며 생명공학의 위험성과 비윤리성에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온 박병상 박사의 과학기술사회와 생태적 삶에 관한 글을 모았다. 자본과 권력 등 소수에 의해 독점되는 과학기술의 문제를 비판하고, 우리 사회에서 생태적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모색한다.

목차

머리말 - 황우석국익자본

1. 생명공학의 위험성과 비윤리성

황우석 생명공학의 신화와 그 위험성
누구를 위해 배아는 희생되는가
개복제는 쾌거도 인류복지도 아니다
디엔에이 50년, 그 이후의 인간
위화감을 더해주는 의료과학기술
후손을 존중하는 생명과학
농민의 눈높이에서 살핀 지엠오
지엠오 반대, 시민이 나서야 한다
인류가 자초한 부메랑, 질병
과학기술의 만화경
생명공학의 위험성과 비윤리성
계속되어야 할 생명공학 감시운동

2. 생태적 삶과 녹색의 상상력

아이를 생각하는 환경이어야 한다
우리에게 다가온 침묵의 봄
광우병의 대안은 느리게 살기
현대판 이스터 섬의 석상
인간의 행복은 발전에 있지 않다
땅 살리는 똥으로 내일을 살리려면
생태계 이해당사자는 따로 없다
인간의 천적은 인간이다
느리게 살고 싶은 도시인
참여정부의 환경윤리
녹색 미래의 대안 에너지
모유먹이기 후진국인 까닭은
한계보이는 개발의 허구성
아름다운 죽음으로 인도하는 행복한 삶
내일을 위한 고령화 사회 대처법
생태적 삶에 대한 열 가지 오해

저자소개

박병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환경 운동을 하는 생물학자’입니다.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대표를 지냈습니다. 현재 60+기후행동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입니다. 쓴 책으로는 『선생님, 인류세가 뭐예요?』, 『조곤조곤 생태정의 이야기』, 『어쩌면 가장 위험한 이야기』, 『동물 인문학』,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생태학자 박병상의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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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순 한 가지. 줄기세포로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을 외치는 일이다. 분명히 거액일 불치병과 난치병환자의 치료비를 받아 국가차원으로 돈을 벌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그런 치료는 전혀 거룩하지 않다. 오히려 비윤리적이다. 비윤리적인 기술의 교역을 반대하는 국제 분위기에서 메이드인코리아 줄기세포를 자랑한다면 여간 민망한 노릇이 아니다. 그런데 아직 럭비공인 배아줄기세포로 모든 불치병과 난치병을 당장 치료할 수 있을 것처럼 언론은 일방적으로 홍보한다. 희박한 가능성을 기정사실인양 선전하는 자본과 일부 생명공학자는 무책임하다. 3천억불을 단독으로 벌어들일 것으로 근거 없이 예고하는 천박한 행태는 어처구니없다. 그 사실여부는 둘째로 치고, 사람의 초기 생명체를 희생시켜 거액의 돈벌이에 나서겠다니, 이러다가 우리 후손들이 거세되겠다. - 본문 29~3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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