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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막의 아나키스트 (70~80년대 미국 환경운동의 새로운 전위 에드워드 애비의 일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환경운동
· ISBN : 9788990706157
· 쪽수 : 3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환경운동
· ISBN : 9788990706157
· 쪽수 : 344쪽
책 소개
환경보호론자, 에코타지(ecotage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가속화시키는 시설물들을 상대로 벌이는 환경보호단체들의 파괴행위) 옹호자들에게 영웅적 존재인 에드워드 애비(Edward abbey)의 평전. 책은 애비의 삶을 시공을 초월하여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한 애비의 작품 세계를 섬세하게 분석하고,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그의 정치에 대한 철학적 근원도 상세히 설명한다.
목차
머리말
신화의 기원 1927~1944
젊은이여 서부로 가라 1944~1952
난 황야로 가야만 해 1952~1960
절대고독을 즐기며 1960~1965
야생을 노래하는 돈 쥬앙 1965~1970
사막에서 춤추는 코요테 1970~1974
색을 밝히는 고약한 늙은이 1974~1978
다섯 번째 마지막 결혼 1978~1982
사막의 싸움닭 1982~1985
묘비명, 노 코멘트 1985~1989
끝나지 않은 신화 : 죽음 그 뒤
부록 : 에드워드 애비를 위한 변명 -웬델 베리
책속에서
에세이들은 대부분 야생에 대해 다루고 이다. 하지만 애비는 심술궂게도 <고향으로의 여행> 머리말에서 첫 문장을 "나는 자연주의자가 아니다"로 시작하고 있다. "난 그저 울타리 없는 곳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기를 바랄 뿐이다. 인공적 요소가 배제된 순수한 곳이 좋을 뿐이다. 그렇다고 내가 자연주의 작가는 아니다. 사실 내가 자연에 대해 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늘상 일어나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았을 뿐이다." 애비는 글을 쓸 때 항상 논점을 가지고 있었다. 야생지역의 개발 논리를 반박하기 위해 허구와 사실을 결합시키고 코믹과 진지함을 혼합하였다. -- 본문 2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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