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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唐詩산책)

이백 (지은이), 정승희 (옮긴이)
삼우반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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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대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가는대로 (唐詩산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9074588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7-03-30

책 소개

역자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깊은 공감을 가진 당나라 시인들의 작품 중 정수만을 골라 뽑아 엮은 책이다. 역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당시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일하는 틈틈이 당시를 번역하면서 빼어난 당 시인들과 깊은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멋진 사랑을 나눈 듯 하다고 말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당시에 관하여
당시와 남종화
이백 - 의고시 12수
- 별유천지
- 지음
왕유
맹호연
최호
유종원
장구령
위응물
주(註)

저자소개

이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선(詩仙) 이백(李白, 701∼762)의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고 이 한림(李翰林)이라고도 부른다.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로 병칭되며 10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이백의 출생과 어린 시절은 명확하지 않다. 전해지는 바로는 조적(祖籍)은 지금의 간쑤성 톈수이(天水) 부근의 농서현(隴西縣) 성기(成紀)였으나, 수나라 말기에 부친이 서역으로 이사해 서안도호부 관할이었던 중앙아시아에서 이백을 낳았고, 부친이 다시 사천성 면주(綿州) 창륭현(昌隆縣) 청련향(靑蓮鄉)으로 옮겨 옴에 따라 이백 또한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725년(25세) 촉 땅을 떠나서 장강을 따라 삼협을 거쳐 강남 일대를 유람했으며 산동, 산서 등지를 떠돌며 도교(道敎)에 심취했다. 742년(42세) 도사 오균(吳筠)의 추천으로 한림공봉(翰林供奉)에 제수되었으나, 자신의 정치적 포부를 실현할 수 없자 3년 만에 관직을 버리고 장안을 떠나 다시 방랑의 길로 들어선다. 755년(55세) 안녹산이 난을 일으켰을 때 이백은 안휘성 선성(宣城)에 있었다. 57세에 황자(皇子) 영왕(永王) 인(璘)의 막료가 되었으나, 영왕이 권력 투쟁에서 패하고 숙종이 즉위하자 이백도 역도로 몰려 강서성 심양(尋陽)에 투옥되었다. 송약사(宋若思)가 구명해 그의 막료가 되었으나 끝내 귀주성 야랑으로 유배되었다. 야랑으로 가는 도중, 삼협을 거슬러 무산에 당도했을 때 특사를 받아 강릉으로 내려가며 <조발백제성(早發白帝城)>을 지었다. 이후 노쇠한 이백은 금릉과 선성을 오가다가 당도(當塗) 현령으로 있던 친척 이양빙(李陽冰)에게 몸을 의탁했다. 762년 병이 중해지자 이백은 자신의 원고를 이양빙에게 주고 <임종가(臨終歌)>를 짓고는 회재불우의 한 많은 한평생을 끝마쳤다. 우리에게는 당도에 있는 채석기(採石磯)에서 노닐다 장강에 비친 달그림자를 잡으려다가 익사했다는 전설이 훨씬 더 익숙하다. 이백은 굴원 이후 가장 뛰어난 낭만주의자로 꼽힌다. 그는 당시의 민간 문예뿐 아니라 진한(秦漢)과 위진(魏晉) 이래 악부 민가를 이어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풍격을 형성했다. 더구나 그는 도가에 심취해서 그의 시는 인간의 세계를 초월한 환상적인 경향 또한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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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의 교통대학에서 MBA를 수학하였다 IMF 시기에 대학을 졸업한 역자는 중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 전역을 돌아다녔다. 기차 여행 시 끝없이 펼쳐진 평원을 보고 중국에서 꿈을 펼치기로 결심, 대학원 과정을 다니며 중국의 IT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이후 한국 기업의 중국 법인 대표, 중국 기업의 한국 법인 대표 등을 거쳐 ㈜지모비를 설립하고 샤오미 한국 총판 등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 문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중국과의 교류 사업을 하면서 방대한 고전 속 문장들을 접하게 되었고, 특히 한시에 매료되어 독학으로 이백을 비롯한 중국 시인들의 작품을 꾸준히 읽고 번역해왔다. 역서로 2012년 『이백 시 다시 읽기』(명성서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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