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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라우라 구트만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르네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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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082891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05-22

책 소개

유년 시절에 엄마가 한 말이 실제 일어난 일과 달랐던 부분에 주목하고, 그 ‘말’이 우리 인생 전반에 끼치는 영향력을 탐구하는 교양심리서다.

목차

프롤로그
옮긴이의 말
몇 가지 관련 설명

1. 누군가 벌어지는 일을 말하다
의식은 언급된 것을 기억한다
배역 형성
배역으로 사랑받기
정서적 방치가 심할수록 배역은 더 큰 피난처가 된다

2. 어머니의 말
어머니의 말 탐지
왜 내담자의 입을 통해 찾는 게 중요할까?
자녀들에게 속이는 말을 안 하는 방법

3. 거짓 자아의 말
나를 공식적인 말에 맞출 때
우리를 보호해 준 배역의 강화
배역이 만드는 속임수

4. 흔한 이야기
어머니의 말 옹호하기
미란다 : 투명인간 배역이 피난처가 되다
리카르도 : 상처 입고 화난 작은 병아리

5. 성적 억압의 폐해
가부장제와 성적 억압
다니엘라 : 도덕성과 거짓말 그리고 섹스

6. 고랑 밖으로
본능의 억압
고랑 속에서 하는 모든 생각
암파로 : 옳은 일과 내적 진실의 차이

7. 연계된 성적 학대
성적 학대에 대한 일반적 생각
벨렌 : 내면의 여성성을 찾아서

8. 치유의 말
어머니가 말하지 않은 부분
온라인 휴먼 바이오그래피
호안 : 말 부족
내적 현실을 드러내는 말의 기능
과달루페 : 사춘기 딸

9. 나를 찾아서
휴먼 바이오그래피는 곧 하나의 우주이다
나를 찾아서

라우라 구트만의 책들

저자소개

라우라 구트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성과 양육 분야의 구루’라고 불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족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인간 행동 연구가이며, 열 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다. 프랑스 파리 제8대학에서 임상심리교육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심리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모성과 부성, 가족 관계와 감정적 고통, 중독을 비롯해 개인 성장 과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다룬 책을 다수 저술하였으며, 그중 많은 책이 미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 출간된 저서로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가 있다. 그 외 저서로 『La maternidad y el encuentro con la propia sombra 모성과 자기 그림자의 만남』, 『La biografía humana 휴먼 바이오그래피』, 『Adicciones y violencias invisibles 보이지 않는 중독과 폭력』, 『Amor o dominación: Los estragos del patriarcado 사랑인가 지배인가: 가부장제의 폐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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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와 에스파냐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영어와 에스파냐어권의 좋은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언어의 뇌과학》 《사람을 얻는 지혜》 《스토아적 삶의 권유》 《불완전한 인간》 《어마어마한 지구와 이토록 놀라운 사람들》 《서로의 용기가 되어》 《내 안의 걱정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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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머니는 우리가 태어나자마자 혹은 태어나기도 전에 ‘어떤 존재인지’를 결정한다. 이는 임신 중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 어머니가 배 속의 아이를 두고, “티아고는 많이 움직였는데, 카탈리나는 아주 조용하네.”라고 말한다. 그 결과 카탈리나는 아주 불가사의한 방법으로 ‘조용하고 착한’ 아이가 된다. 물론 그 반대 성격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이렇게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저마다 배역을 정해 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배역을 정해 줬던 순간은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일단 아이가 용감한 사람, 소심한 사람, 예민한 사람, 요란한 사람으로 변장하고 나면, 그 배역으로만 보인다. 아이의 본모습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듣게 되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말은 맡은 배역과 관련이 있다.


보통은 유년 시절을 ‘정상으로’ 보냈다고 생각한다. 가족이 ‘내가 아는 세상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진짜 유년 시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잠들기 전에 누구랑 있었나요? 주로 누가 이야기책을 읽어 주었나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누가 만들어 주었나요? 그 사람을 겁낸다는 걸 누가 알았나요? 누가 학교에 데려다주었나요? 문제가 생기면 누가 도와주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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