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혜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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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새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보내는 다정한 곰처럼 편지 쓰기를 아주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는 날마다 천사 언니에게 편지를 쓰며 일기를 대신하기도 했지요. 그래서 이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이 참 좋았습니다.
글도 쓰고, 그림책 번역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행복한 학교》, 《새를 사랑한 새장》, 《늦잠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말 더듬는 꼬마 마녀》, 옮긴 책으로는 《공룡 사진첩》, 《무릎 딱지》,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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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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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대학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글공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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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순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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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샘은 공동체의 힘을 믿으며, 그 안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1968년에 서울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경험을 했는데요. 빵집 종업원, 정육점 아르바이트, 화장품 회사 외판원, 길거리 가판대에서 물건 팔기, 무역회사 직원, 재봉사, 각종 방문 판매, 공공근로, 독서지도사, 공부방 자원교사, 도서관 사서 아르바이트 등등 많은 일을 해 보았으며, 공부방에서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독서지도를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충남 금산에 있는 숲속 마을에서 텃밭 농사를 지으며 자연과 더불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 『수상한 장미마을』, 『거지 소녀』, 『말더듬이와 마법』 등이 있습니다.
<> 한박순우 선생님의 공공기관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추천도서 :『거지 소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 선정도서 :『거지 소녀』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선정도서 : 『말더듬이와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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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석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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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어요. 개인전을 열고, 벽화를 그리고, 그림책을 가르치고, 그림책 전시회를 꾸미는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번 그림책은 빵처럼 따뜻하고 맛있는 느낌이 나길 바라며 빵 포장지, 노트, 원고지, 색종이 같은 다양한 종이를 오려 붙이며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그리니까 좋다』 『열매가 톡!』이 있고, 에세이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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