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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닌 자의 장미

아무도 아닌 자의 장미

파울 첼란 (지은이), 제여매 (옮긴이)
시와진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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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닌 자의 장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무도 아닌 자의 장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90890313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10-11-10

목차

1
흙이 그들에게 있었다.
깊은 곳으로 가기라는 말
상실감에 젖어 포도주를 마시며
쮜리히, 쭘 슈토르헨
셋이서, 넷이서
무수한 별들
오늘밤 당신의 부재
:
:

2
섬모 나무
표식처럼
손과 유사한 것 몇 개가
... 샘물을 솟아오르고
이것은 더 이상
라딕스, 마트릭스
흑토
:
:

3
밝은 돌들이
아나바시스
부메랑 나무 하나
합달라
르 메니르
서커스와 성벽이 있는 오후
대낮에
:
:

4
무슨 일이 일어났지?
하나가 되어
왕관을 쓴 채 던져지다
불멸이었던 내 말이 떨어진 곳으로
레 글로브
후헤디블루
오두막창문
:
:

옮긴이 주
옮긴이 해설

저자소개

파울 첼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루마니아의 부코비나 체르노비츠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파울 안첼. 시오니스트였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유대인 학교에서 히브리어로 교육받았고, 독일문학에 심취했던 어머니의 뜻대로 집안에서는 독일어를 사용했다. 1938년 체르노비츠에서 대학입학자격시험을 치르고 프랑스 투르로 떠나 의학을 공부하다가 이듬해 고국으로 돌아와 문학과 로망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사이 소련 영토가 된 체르노비츠는 다시 독일과 루마니아 군대의 점령으로 게토가 되었고 유대인에 대한 추방이 시작되었다. 집단학살 수용소로 끌려갔다가 가까스로 살아 돌아와 대학 공부를 재개했고, 부쿠레슈티에서 번역과 편집에 몰두했으며, 1947년 루마니아 잡지 『아고라』에 처음으로 시를 실었다. 빈으로 거처를 옮겨 몇 달 지내다 1948년부터 프랑스 시민권을 얻어 파리에 정착했다. 그해 『유골단지에서 나온 모래』를 출간했으나 오탈자가 많다는 이유로 회수하고 이중 25편을 골라 공식적인 첫 시집 『양귀비와 기억』(1952)에 수록했다. 이후 『문지방에서 문지방으로』(1955), 『언어격자』(1959), 『누구도 아닌 이의 장미』(1963),『숨전환』(1967), 『실낱태양들』(1968)을 펴냈으며, 사후 『빛의 압박』(1970), 『눈의 부분』(1971),『시집』(전2권, 1975), 『시간의 농가』(1976)가 출간되었다. 1958년 브레멘 문학상, 1960년 게오르크 뷔히너 상, 1964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1970년 4월 센강에 투신해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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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여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한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동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강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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