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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54676458
· 쪽수 : 496쪽
책 소개
목차
숨전환(1967)
I
그대 안심하고 023 | 꿈꾸지 못한 것에 024 | 고랑 속으로 025 | 강물들 속으로 026 | 당신의 늦은 얼굴 앞 027 | 우울의 빠름을 지나서 028 | 숫자들 029 | 그림자-멧돼지가 헤집은 땅에 난 길들 030 | 회백색 031 | 지상을 향해 노래했던 돛대를 달고 032 | 관자놀이집게 033 | 우박알갱이에 034 | 서 있음 035 | 당신의 깨어남으로 036 | 쫓기는 이들과 함께 037 | 실낱태양들이 038 | 뱀의 수레 안 039 | 단층거울면의 선들 040 | 말의 댐 041 | (나는 당신을 압니다 042 | 부식되었다 043
II
커다란 047 | 노래할 수 있는 여분 048 | 밀려오는 049 | 스무 송이, 영영 050 | 더이상 모래예술 없이 051 | 밝음허기 052 | 흰 것이 우리를 덮쳤을 때 053 | 공허한 삶의 농가 054 | 셋 이상 055 | 흰 테필린 곁에 056 | 눈멀어라 058 | 좁은 나무의 날 059 | 오늘 060 | 정오 062 | 피부 아래 063 | 시각들의 유리잔 064 | 항구 065
III
검게 073 | 망치머리인 것 074 | 풍경 075 | 광대북 076 | 만일 당신이 침대에 077 | 숯으로 속임수를 쓴 079 | 프라하에서 081 | 야생난초로부터 083 | 반쯤 파먹힌 자 085 | 두 주먹에서 086 | 흔들이나무들이 087 | 저녁 088 | 짓밟힌 089 | 위쪽으로 서 있는 땅 090 | 사방으로 밀쳐진 것 091 | 재의 영광 092
IV
쓰인 것은 097 | 첼로-시작을 알리는 신호 098 | Frihed 100 | 자갈이 된 금언을 103 | 어디? 104 | 왕의 분노 105 | Solve 106 | Coagula 108 | 두개골사색 109 | 부활절불의 자욱한 연기 110 | 부두의 암벽-휴식 112 | 엿듣는다 114 | 현시된 실낱들, 상징의 실낱들 116 | 굉음 118 | 망상의 주발들 119 | 리히텐베르크 열두 장의 120 | Give the Word 122 | 지빠귀를 바라봄에 대해 124
V
커다란, 타오르는 아치 129 | 석판의 눈을 가진 여인 130 | 진창투성이 132 | 그대, 그 133 | 하늘로 데워진 134 | 증기의 띠들-, 언술의 띠들-반란 135 | 네 상처 속에서 쉬렴 137
VI
언젠가 141
실낱태양들 (1968)
I
순간들 147 | 프랑크푸르트, 9월148 | 우연은 속임을 당했다 150 | 누가 지배하는가? 151 | 물린 자국 153 | 영원한 깊이 속 154 | 보인다 155 | 우회로지도들 156 | 굵은 삼베-성직자의 모자 158 | 경련 159 | 팔에 있는 너의 눈 160 | 엉다이 162 | 포, 밤에 163 | 포, 나중에 164 | 종마 166 | 온스 진실은 167 | 소음 속에서 168 | 리옹, Les Archers 169 | 머리들 171 | 어디에 나는 있나 172 | 오래전에 발견된 이들은 174 | 모든 네 인장을 부수어 열었는가? ‘결코아님’ 175
II
잠조각 179 | 진실 180 | 가까움에서 나온 181 | 알에서 깨어난 182 | 영원들 183 | 인형 같은 바위취 184 | 사이의 185 | 성공한 186 | 비가 흥건히 내린 발자국들을 쫓아 187 | 하얀 소음 188 | 악마 같은 190 | 어둠을-접종한 이들 191 | 두번째 192 | 파내려간 심장 193 | 부지런한 194 | 충돌하는 196 | 찬양되었다 197 | 만일 내가 몰랐다면, 몰랐다면 198 | 살았다-쫓겨났다 200 | 거대한 201 | 홍소를 터뜨리는 묘비석 기도 202 | 영원들이 돌아다닌다 203 | 쓰레기를 집어삼키는 자-합창들 204
III
악마로부터 벗어난 순간 207 | 껍질 208 | 사랑 209 | 너는 210 | 오른편에 211 | 고물이 된 금기들 212 | 분노 순례자-순찰 213 | 고요 214 | 그 하나의 215 | 뜨거운- 그리고 고생한 포도주에 216 | 비스듬히 217 | 심장글자의 바스러진 218 | 무방비로 219 | 무조건의 종소리 220 | 영원이 221 | 늦게 222 | 모종들은 223 | 언덕줄들을 따라 224 | 오라 225 | 독소가 빠진 226 | 영혼에 눈먼 227 | 이웃 여인 228 | 어린 갈매기들 229
IV
아이리시 233 | 밧줄들 234 | 이슬 235 | 풍성한 전달 236 | 펼쳐졌다 237 | 기름처럼 238 | 그대들 239 | 천사의 질료로부터 240 | 자유롭게 불어진 빛의 씨앗 241 | 말의 동굴들에 옷을 입혀라 242 | 높은 세계 243 | 재잘거리는 244 | ……그리고 도무지 없는 245 | 가까이, 대동맥아치 속에서 246 | 태양의 해를 던져라 247 | 네가 궁핍의 단지조각을 발견했기에 248 | 왔네 시간이 249 | 입술들, 발기조직 250
V
권력, 폭력 253 | 낮의 회반죽 254 | 대화의 벽들 255 | 고아가 되어버린 256 | 양쪽으로 257 | 계속해서 굴러간 258 | 색깔로 259 | 연기제비는 260 | 하얗게 261 | 덮이지 않았다 262 | 침묵의 밀침 263 | Haut Mal 264 | 비둘기알만한 식물이 266 | 겨울에 잠긴 267 | 바깥 268 | 누가 이번 술을 돌렸나? 269 | 어지러운 심정 270 | 아무 이름 아닌 것 271 | 생각하라 272
빛의 압박(1970)
I
청력의 여지, 시력의 여지 279 | 밤이 그를 몰고 갔다 280 | 조개무지 281 | 재의 국자로 퍼올렸다 283 | 세석을 285 | 밤 속으로 갔다 286 | 우리는 누웠다 287 | 지뢰밭 288 | 누가 네게로 그리 힘들게 왔나? 289 | 반사광을 싣고 290 | 허가가 떨어진 291 | 활주로표시등 수집가 292 | 잃어버린 것으로부터 293 | 우리를 294
II
언젠가 297 | 손도끼떼 298 | 미리 알았다 299 | 브랑쿠시 옆에서, 둘이서 300 | 내가 나를 301 | 오래전부터 302 | 토트나우베르크 303 | 가라앉혀버려라 306 | 지금 307 | 아시아에 있는 어느 형제에게 308 | 부딪혔다 309 | 네가 내 안에서 310 | Highgate 311 | 번개에 놀란 312
III
투원반 315 | 두드려서 316 | 달아난 317 | 어두운 맥박 속에서 318 | 흩뿌려진 재산 319 | 무엇도 쓰여 있지 않은 320 | 오려라 기도하는 손 321 | 별들을 322 | 나는 너를 아직 볼 수 있네 323 | 요란하다 324 | 공허 속에서 325 | 제물의 진흙 같은 유출 326 | 야생의 심장 327
IV
영원들이 331 | 심장소리-이음고리 332 | 나란히 333 | 더해진- 때림의 밤은 334 | 추위로 띠를 매단 딱정벌레 뒤에서 335 | 아일랜드 여인 336 | 나에게 남겨진 337 | 배척당한 338 | 제작소홀 339 | 거품방 안에서 340 | 자석질의 푸름 341 | 유수지로 흘러드는 물이 342 | 사마귀는 343 | 절반의 나무는 344 | 물갈퀴들 345 | 말 걸기 346
V
오라니엔 거리 1 349 | 우물모양으로 350 | 꿈의 동력과 함께 352 | 종달새의 그늘을 위하여 354 | 절단된 355 | 창백한 소리 같은 356 | 울림 없는 누이의 집 357 | 날씨에 민감한 손 358 | 시간의 구석에서 맹세한다 359 | 나를 또한 360 | 거슬러 말해진 361 | 점차 어릿광대의 얼굴처럼 362 | 차단통의 언어 363 | 홍수 아래로 364
VI
광기로 걷는 자-눈 369 | 버거운 아침 370 | 메모지-고통 372 | 황토를 뿌려라 373 | 백조의 위험 374 | 윤세기들 375 | 샘의 점들 377 | 예선시간 378 | 그대 있으라 그대처럼 379 | 앞서서 행하지 마라 380
눈의 부분(1971)
I
씻지 않은, 색칠하지 않은 385 | 너는 누워 있다 387 | 보랏빛 공기 389 | 우물을 파는 사람 390 | 시작된 해 391 | 읽을 수 없음 392 | 간음적인 여지 393 | 무엇을 꿰매나 394 | 나는 듣는다, 그 도끼가 꽃을 피웠던 걸 397 | 박쥐의 목소리로 398 | 도마뱀- 399 | 눈의 부분 400
II
흉내내며 말을 더듬거리는 이 세계에 403 | 너 칠흑의 갈라진 나뭇가지와 함께 404 | 1월이 왔다 405 | 대충 해치우라 406 | 낱개로 보내온 화물을 407 | 선체와 직각으로 408 | 장작 같은 얼굴에 410 | 라르고 411 | 밤의 질서를 위하여 413 | 막다른 골목들과 함께 414 | 밤과 같은 무언가 415
III
왜 이렇게 급작스레 집에만 박혀 있는가 419 | 퍼내지지 않은 것으로부터 왜 421 | 메피스베리 로드 422 | 넘쳐나는 부름 424 | 바깥으로 어두워졌다 425 | 너와 함께 타래를 426 | 룬문자의 남자도 427 | 너에게, 또한 네 428 | 벽의 격언 429 | 에릭을 위하여 430 | 누가 아무것도 갈아엎지 않는가? 431 | 꽃무들 432 | 너는 활짝 펼쳐 재본다 434 | 에릭을 위하여 435 | 네 금발의 그늘 436 | 심연이 돌아다닌다 437 | 너의 갈기-메아리는 438
IV
귓속-장치가 441 | 반쯤 뜯겨나간 442 | 이파리 하나 443 | Playtime 444 | 허무에서 나와 445 | 열린 성문 446 | 늪지대에서 나와 448 | 고지의 늪 449 | 광석의 반짝거리는 빛 450 | 모난 돌 451 | 전정 칼을 가지고 452 | 석회덩이 453
V
강철을 함유한 수정 구슬 457 | 그리고 힘과 고통 458 | 함께 일어섰다 459 | 낙석 460 | 나는 걸음으로 461 | 형광막대기들 462 | 독서의 분지 464 | 잡아당기렴 467 | 석회-크로커스 468 | 이미 469 | 승강구 천창에서 470 | 그리고 지금 471 | 속사-근일점 472 | 우리 지극히 깊어진 자 473 | 관자놀이파편들 뒤 474 | 구조하기 475 | 어두워진 476 | 영원은 477
육필 원고 481
파울 첼란 연보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