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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그리스로마 신화
· ISBN : 978899095696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8-03-11
책 소개
목차
사랑해선 안 될 상대를 택하다 : 제우스와 에우로페
제우스의 바람기에서 시작된 비극적 운명 : 제우스와 안티오페
세월의 주름 앞에 무너진 사랑 : 에오스와 티토노스
얽히고 얽힌 숙명의 굴레 : 오리온과 아르테미스
짝사랑이 선물한 죽음보다 더한 아픔 : 아폴론과 카산드라
미인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다 : 파리스와 헬레네
20년을 기다림에도 변치 않은 사랑 :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
신들을 감동시킨 순애보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신이 먼저 가져간 아내의 순결 : 암피트리온과 알크메네
여자의 아름다움이 가져온 가혹한 형벌 : 판도라와 에피메테우스
인류의 판도를 바꾸다 : 데우칼리온과 피라
예언의 힘으로 사랑을 얻은 연인 : 비아스와 페로
지하 세계에 핀 한 떨기 꽃 : 페르세포네와 하데스
모정을 짓밟은 욕정 : 데메테르와 포세이돈
불꽃처럼 피어오르다 재가 된 사랑 : 제우스와 세멜레
질투에 눈이 멀어 전처 자식을 죽이다 : 아타마스와 이노
술에 취해 패가망신한 남자 : 디오니소스와 리쿠르고스
여물지 못한 첫 번째 사랑 : 디오니소스와 에리고네
술에 취해 모든 걸 바친 여인들 : 디오니소스와 마이나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에오스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도 전에 그저 육체적인 욕망만을 채우기에 급급했다. 그녀의 첫 남편은 티탄 신족인 아스트라이오스로, 이 둘은 밤낮 없이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서 이들 부부 사이에서 네 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다. 훗날 이 아이들은 바람과 별을 주관하는 신이 되었다. (본문 62쪽, '에오스와 티토노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