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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끌어안아라

세상을 끌어안아라

엘리너 루스벨트 (지은이), 강미경 (옮긴이)
크림슨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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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끌어안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끌어안아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1016118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5-07-30

책 소개

책은 이런 엘리너 루스벨트 여사의 자전 에세이다. 어려운 가정환경이 있었지만, 어떠한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항상 즐겁게 해주었던 그녀의 모습을 통해 삶은 끊임없는 배움의 과정이며, 모든 사람은 끊임없는 선택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빚어나간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우리를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것임을 배울 수 있다.

목차

- 서문 : 배움을 멈추는 순간 삶도 멈춘다

삶은 끊임없는 배움의 과정
인간은 자신감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시간을 다스리는 자가 인생을 지배한다
성숙의 기술
모든 상황은 끊임없는 적응을 요구한다
어디서든지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우리를 가장 아름답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개성이다
세상을 끌어안아라
우리는 선택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빚어 나간다

- 후기 : 우리는 과연 살면서 무엇을 배우는가
-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엘리너 루스벨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으로, 1921년부터 소아마비로 고생하는 남편을 도우며 12년 동안 가난한 자, 불우한 어린이들, 차별받는 이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전국청년협회, 아동복지, 빈민가퇴치계획, 평등권 등과 같은 분야에서 상당한 기여를 했다. 남편인 루스벨트가 죽은 뒤에 여성 최초 유엔 인권 위원장이 되었다. 인권과 여성의 지위향상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고, 세계인권선언을 기초하고 채택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냈다. 20세기에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로, '타임'지 표지에 세 번이나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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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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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쓸모 있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고, 다른 사람의 요구를 헤아려 거기에 맞추는 법을 배우기란 쉽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사회의 요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도 찾아 낼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고통의 무게는 작아 보여도 그 때문에 사는 게 버거운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외로움이 있다. 이해와 따듯한 격려의 말 한 마디면 치유할 수 있는 불행이 있다. - 본문 중에서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정환경이 불행의 근원이며, 이후의 자기 삶을 결정하는 것은 환경이라고 생각하는 시기가 있다. 끔찍한 실수나 성격적 결함이 결국은 자기 책임이라는 사실을 고통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책임을 돌리려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건 내 탓이 아니었어."

실패 앞에서 사람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이런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성숙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여기서 드러난다. 성숙한 사람은 "내 잘못이었어. 내가 실수를 했어. 이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이유를 알았으니까 같은 실수는 두 번 다시 저지르지 말아야지"라고 인정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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