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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

(65세 안나 할머니의 국토 종단기, 2009년 네이버 오늘의 책 선정)

황안나 (지은이)
  |  
샨티
2005-08-0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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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책 정보

· 제목 : 내 나이가 어때서? (65세 안나 할머니의 국토 종단기, 2009년 네이버 오늘의 책 선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국내여행에세이
· ISBN : 9788991075214
· 쪽수 : 255쪽

책 소개

황톳길과 푸른 보리밭을 걸어보고 싶어 길을 떠난 할머니. 해남 땅끝마을에서부터 통일전망대까지 23일간의 여정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목차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 모든 여자의 꿈은 혼자 길 떠나는 것

'지금' 이 없는 사람에겐 '내일' 도 없다
3월 21일 | 광주 무등산 ~ 해남

이제 정말 혼자다
3월 22일 | 해남 땅끝마을 ~ 해남 남창

할머니 PC 방 가다
3월 23일 | 해남 남창 ~ 강진읍

워매, 워치케 내 것을 내가 사?
3월 24일 | 강진읍 ~ 월출산 경포대

져야 할 때를 아는 붉은 동백처럼
3월 25일 | 월출산 경포대 ~ 영암읍

이 나이 먹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3월 26일 | 영암읍 ~ 광주 송정동

마른 대추 썩는 것 봤어?
3월 27일 | 광주 송정동 ~ 담양 대치

길 위에서 단잠을 자다
3월 28일 | 담양 대치 ~ 순창읍

서로를 격려하는 말들
3월 29일 | 순창읍 ~ 임실읍

행운을 찾느라 행복을 놓친다면......
3월 30일 | 임실읍 ~ 진안읍

사랑하는 나의 동생들
3월 31일 | 진안읍 ~ 무주읍

효도하고 싶어도 부모가 기다려주지 않는다
4월 1일 | 무주읍 ~ 영동읍

"여보, 벚꽃 지기 전에 와요!"
4월 2일 | 영동읍 ~ 상주 모동

힘이 '안나' 면 '안나' 가 아니지
4월 3일 | 상주 모동 ~ 문경 시내

"여보! 사랑해요!"
4월 4일 | 문경 시내 ~ 조령

길 위의 고백성사
4월 5일 | 조령 ~ 제천 성암

물을 닮은 사람
4월 6일 | 제천 성암 ~ 제천 시내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다
4월 7일 | 제천 시내 ~ 평창읍

뱃재고개를 넘으며 "그래, 배 째라"
4월 8일 | 평창읍 ~ 마평 청심대

혼자 걷는다는 것
4월 9일 | 마평 청심대 ~ 오대산 상원사

내가 당신한테 뭘 잘못했어?
4월 10일 | 오대한 상원사 ~ 양양 서림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날
4얼 11일 | 양양 서림 ~ 고성 봉포

모래성 같은 삶이기에......
4월 12일 | 고성 봉포 ~ 금강산콘도

살아있는 것은 모두 흔들린다
4월 13일 | 금강산콘도 ~ 통일전망대

에필로그 | 남편과 다시 떠난 국토 종단 길
4월 25일 ~ 4월 29일

저자소개

황안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개성에서 6남매의 맏이로 태어났다. 철도공무원인 아버지의 근무지에 따라 문산, 마석, 가평, 춘천 등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작가를 꿈꿨지만 아버지가 간경화로 쓰러지시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춘천사범학교를 나와 20세 때부터 교직 생활을 하다가, 정년을 7년 앞두고 퇴임을 한 뒤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처음 3년간은 동네 산을 타다가 60세에 산악회에 입회, 한 해 동안 매주 산행하다시피 한 끝에 전국의 산을 두루 섭렵했다. 그해 겨울에는 첫 지리산 종주에 도전해 폭설에도 불구하고 3박 4일 만에 완주했다. 체력이 점차 쌓이자 용기를 얻어 65세에 800km 국토종단을, 67세에 4,200km 우리나라 해안일주를 혼자서 해내 화제가 되었다. 이후 국내의 이름난 길은 물론 산티아고, 네팔, 홍콩, 몽골, 부탄, 동티베트, 베트남, 발틱 3국, 아이슬란드, 시칠리아 등 50개국의 길을 밟았다. ‘지금도 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73세에 해안 길 4,400km를 다시 걸어 완주했고, 75세가 된 올해 가을에도 지리산 화대종주에 도전해 자신만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같은 놀라운 행보는 KBS ‘아침마당’, ‘인간극장’, ‘한국 한국인’, ‘생로병사의 비밀’, ‘강연 100℃’, EBS ‘한국기행’, ‘성공! 인생 후반전’, MBC ‘다큐 스페셜’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되었다. 현재는 각계각층의 단체로부터 강연 요청을 받는 인기 연사로, (사)지리산 숲길 이사와 국토해양부 해안 누리길 조성 사업 자문위원으로 도보여행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들을 나누고 있다. 국토종단기 『내 나이가 어때서?』의 출간으로 66세에 작가의 꿈을 이뤘고, 72세에 쓴 『엄마, 나 또 올게』는 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대만에서는 문학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누군가는 이제 여생을 정리하며 살아갈 나이에도 그녀는 끊임없는 열정과 호기심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길을 향해 걷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ropa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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