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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1075887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7_ 머리말
14_ 서론 내 안의 늑대 두 마리
20_ 망가진 세상
27_ 우리 시대의 위기
37_ 인생 사용 설명서
46_ 두 명의 주인
54_ 인셉션
63_ 우리 문화가 들려주는 이야기
72_ 구분하는 신
77_ 원주민들의 이야기
84_ 농경의 폭정
90_ 유령 동작
99_ 사랑의 과학
110_ 이코노-미
114_ 법칙 아닌 법칙
129_ 성장은 좋은 것
142_ 올라이티 덴!
150_ 사자와 영양
156_ 24달러
168_ 동네 최고 부자
180_ 에듀케이션Educa-shun
192_ 도마복음
207_ 신사적 경멸
213_ 남의 불행을 즐기다
224_ 행복의 원칙
237_ 돈을 보여줘!
245_ 작은 아이, 토미 새디악
258_ 너는 누구인가?
269_ 에필로그
272_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 물은 흐르는데 억지로 강기슭에 붙어 있고 싶을 때, 성과를 내고 결과를 따지고 나아가 삶을 통제하고 싶을 때 두려움이 찾아온다.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싶을 때 두려움이 찾아온다. 부여잡은 것을 풀어주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으며 삶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믿을 때 진리가 찾아온다.
* 진리: 네가 애쓰지 않아도 주어지는 것들을 좀 봐. 수정된 난자는 자궁 속에서 아홉 달을 지내면서 완벽하게 자라나지. 그게 걱정 덕분일까? 혈액은 혈관 속을 거침없이 흐르며 몸 구석구석에 생명력을 불어넣지. 이게 걱정 덕분일까? 태양은 매일 아침 떠오른 다음 하늘에서 호를 그리며 모든 존재들에 생명력을 선사하지. 그게 걱정 때문일까?
* 진리: 네가 애쓰지 않아도 주어지는 것들을 좀 봐. 수정된 난자는 자궁 속에서 아홉 달을 지내면서 완벽하게 자라나지. 그게 걱정 덕분일까? 혈액은 혈관 속을 거침없이 흐르며 몸 구석구석에 생명력을 불어넣지. 이게 걱정 덕분일까? 태양은 매일 아침 떠오른 다음 하늘에서 호를 그리며 모든 존재들에 생명력을 선사하지. 그게 걱정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