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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서 이 생각 좀 치워주세요

내 머릿속에서 이 생각 좀 치워주세요

(불안과 강박을 멈추고 싶은 당신을 위한 뇌과학)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지은이), 추미란 (옮긴이)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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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서 이 생각 좀 치워주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머릿속에서 이 생각 좀 치워주세요 (불안과 강박을 멈추고 싶은 당신을 위한 뇌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0514875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3-09-25

책 소개

클라우스 베른하르트는 20년 넘게 우울증과 불안증, 번아웃을 연구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풍부한 치료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강박증 환자의 사례와 해결 과정이 등장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블랙홀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1장 특이한 생각일 뿐일까, 강박증일까?
약간의 강박은 매우 정상이다
강박적 생각이 만들어지는 과정
누구나 가끔 이상한 생각을 한다
뇌는 비합리를 사랑한다
강박적 생각은 정상적인 것이다
의도가 좋아도 방법이 나쁘면 강박이 된다

2장 강박적 생각을 떨쳐내는 응급 처치
강박적 생각을 강박적 생각으로 물리치기
우스워 보일 용기
유머는 위험을 사라지게 만든다
ABS 요법
강박과 불안은 동전의 양면이다
강박증과 중독

3장 다양한 강박 행동과 치료 사례들
강박의 구조 바꾸기
하나 둘 셋 넷: 숫자 강박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기 강박
잘못될까 봐 불안한 마음: 통제 강박
올바르고 대칭적으로: 정리 강박
다시 한 번만 더: 반복 강박
반드시 만지거나 절대로 만지지 않거나: 접촉 강박
물건에 대한 강한 집착: 수집 강박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 천착 강박

4장 어린이와 청소년의 강박증
판스와 판다스
알코올과 약물의 위험성
소셜 미디어가 만든 병
게임에 의한 강박

5장 강박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법
불안에서 벗어나기
스트레스와 불운에 맞서기
수면 부족 해결하기
유전자보다 중요한 것
완벽주의와 부족한 자기 인정 파훼하기

6장 다른 가능한 치료법들
약물 치료
뇌 심부 자극법
경두개 자기 자극법
도파민 늘리기

7장 혼자서도 가능한 자가 치료 요법
지금까지 소개한 자가 치료 요법들
알아차림 훈련

8장 강박증 환자의 가족을 위한 조언
맹목적 저항을 역이용하는 방법
강박증 환자를 위한 표현법

감사의 말

저자소개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정신 요법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20여 년 동안 과학 및 의학 전문 기자로 일하며 우울증과 불안증, 번아웃을 연구했다. 이후 정신 요법 의사가 되어 현대정신치료연구소를 설립한 후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했고, 뇌의 신경가소성을 촉진해 뇌를 재프로그래밍하고 불안과 강박을 없애는 특별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 등의 책을 썼다. 그의 책은 한국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우울과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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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와 인도 델리대학교에서 인도 역사와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독일어, 영어 출판 전문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기계발, 철학, 역사, 심리, 명상, 종교, 뉴에이지, 뇌과학, 환경 분야 책을 다수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뇌과학부터』, 『삶과 사랑에 빠진 아이처럼』, 『모기가 우리한테 해 준 게 뭔데?』, 『내 머릿속에서 이 생각 좀 치워주세요』, 『당신이 플라시보다』, 『소울 포토』, 『전쟁하는 세상』, 『평화 만들기 101』, 『소크라테스, 붓다를 만나다』, 『보통의 깨달음』,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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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특정 행동이 단지 사랑스러운 기벽이나 무해한 틱인지, 아니면 심각한 강박증으로 바뀌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누구나 때로 약간의 강박을 보인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그건 완전히 정상이고 따라서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다. 그런데 강박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불안감과 걱정이 함께 일어난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그건 이제 치료가 필요한 때라는 뜻이다. 강박증이 발생하는 빈도가 부쩍 높아질 때도 그렇다.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들고, 부쩍 자주 특정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면 치료가 필요한 때다.


강박증 환자에게 극도로 괴롭고 매우 흔한 생각 가운데 하나가 자신이나 다른 누군가를 해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조금은 위안이 될까 해서 하는 말인데, 이런 망상이 실행될 일은 절대로 없다. 강박적 생각이 그대로 강박 행동으로 이어지는 일은 드물다. 강박적인 생각과 행동은 사실 우리의 머릿속을 좀 더 통제하려는 무의식적인 전략에 가깝다.


‘아니다’, ‘않다’, ‘전혀 ~하지 않다’, ‘~없이’, ‘~가 아닌’ 같은 말을 부정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줄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일단 그 만행을 아주 짧게라도 상상(긍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뇌는 그 만행을 만행으로 소화할 시간조차 갖지 못한다. 그렇게 상상한 다음에야 우리는 스스로에게 ‘나는 그런 일을 절대 하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비밀은 다 누설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해하는 그 끔찍한 장면이 이미 우리 뇌 속에 강하게 박혀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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