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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다가온 꽃들 2

내게로 다가온 꽃들 2

김민수 (지은이), 이선희 (그림)
  |  
한얼미디어
2005-01-0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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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다가온 꽃들 2

책 정보

· 제목 : 내게로 다가온 꽃들 2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91087125
· 쪽수 : 288쪽

책 소개

꽃들의 생활을 통해 돌아본 사람의 인생. 지은이는 천천히, 가깝게 다가가 관찰한 작은 꽃들의 치열한 삶을 보여주며 꽃이 피어나는 데 모두 이유가 있듯이 사람이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도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목차

작은 꽃들 - 물신주의에 "이건 아니야" 외친다
나도물통이 - 이슬 한 방울이면 꽉 차겠네!
벼룩나물 - 폴짝 뛰어 어떤 꽃이 피었나 볼까?
등심붓꽃 - 기쁜 소식을 전한다
개나리 -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니다.
벌노랑이 - 노랑병아리들이 봄 소풍을 나온 듯
탱자 - 경계를 넘나들다
봄구슬붕이 - 작고 예쁜 구슬 같은 소망을 담았다
인동초 - 고난의 세월을 넘어서 피었다
땅채송화 - 땅에서 하늘의 별처럼 빛난다
섬갯장대 - 순백의 마음을 담아 피어났다
수련 - 물의 요정이 꽃으로 피어나다
부처꽃 - 부처님의 자비를 담아 피었다
돌콩 - 작아도 야무진 콩의 원조
쥐오줌풀 - 꽃 한 송이의 소중함을 안다
강아지풀 - 똥개풀이라고 부르면 더 친근하다
개망초 - 계란후라이를 닮았다
으아리 - 여름에 하얀 눈꽃송이를 날리다
해녀콩 - 제주 해녀의 한을 품었다
닭의장풀 - 짧은 즐거움을 아쉬워한다
하늘말나리 - 변함없는 귀여움을 간직했다
원추리 - 온갖 번뇌를 잊게 한다
백화등 - 바람개비를 닮았다
능소화 - 더 이상 양반꽃으로만 존재하기 싫다
범부채 - 무더위를 쫒을 수 있을까?

해당화 - 바다의 속내를 가장 잘 안다
동자꽃 - 동자승의 슬픈 전설
나팔꽃 - 고난의 시간을 겪었기에 피었다
제주상사화 - 애틋한 그리움을 가득 안고 피었다
갯장구채 - 어깨춤이 절로 난다
갯메꽃 - 국숫발 같은 뿌리를 가졌다
고추 - 아낌없이 준다
꽃무릇 - 보이지 않는 그림자 노동으로 피어난다
코스모스 - 신이 처음 만든 꽃
사마귀풀 - 사마귀를 닮았다
꽃며느리밥풀꽃 - 결백 밝히려고 피어났다
이질풀 - 이름은 못생겼어도 새색시처럼 예쁘다
나비나물 - 가을 하늘 훨훨 날고 싶다
참취 - 쌉쌀한 삶의 아픔을 간직하다
솔체 - 도도한 아름다움에 취하다
갯쑥부쟁이 - 그냥 들국화가 아니다
부추 - 색깔은 달라도 한 마음을 품다
오이풀 - 겉은 예쁘지 않아도 속내가 예쁘다
메밀꽃 - 동이가 허 생원의 아들이면 좋겠다
섬잔대 - 백 가지 독을 풀어 준다
감꽃 -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머금다
야고 - 단순한 아름다움에 취하다
억새 - 은빛 물결 속에 풍덩 빠지고 싶다
털머위 - 그냥 머위보다 더 미끈하다
해국 - 인고의 세월 뒤에 꽃을 피웠다

저자소개

김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달팽이 목사’ 혹은 ‘들꽃목사’로 알려진 그는 현재 문화공간 ‘들풀’ 대표, ‘들풀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한겨레포토워크숍에서 ‘가상현실’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포토에세이와 들풀편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자연에 대한 경험은 평생 자연을 바라보는 눈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하는 저자는 생태계가 위협당하고 있는 현실, 그럼에도 오로지 경쟁 위주의 입시교육에 갇혀있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세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쓴 책으로는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내게로 다가온 꽃들 1,2>와 비주얼 에세이집 <달팽이 걸음으로 제주를 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집 <희망 우체통>, 산문집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365일 풀꽃묵상집 <하나님, 거기 계셨군요?> 등이 있다. dach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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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중에는 아이들과 생활하다가 주말에는 돋보기를 들고 들에 나가 꽃들을 관찰하며 이야기 나누고, 예쁜 꽃들을 세밀화로 화폭에 담고 있다. 색연필로 들꽃을 그린 지는 5년을 넘어서고 있으며, 세밀화 카드(현재 4집)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들꽃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그 카드를 팔아서 나오는 수익금은 전액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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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순백의 꽃을 간직한 섬갯장대를 보면서 여백의 미를 생각해 봅니다. 여백의 미가 있다는 것은 아직도 받아들 수 있다는 것이니 변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것입니다. 변할 수 있다는 것은 화석화되지 않았다는 것이요, 미래를 위해 열려 있다는 의미이니 운동한다는 것이고, 운동한다는 것은 동시에 살아 있다는 증거인 셈이죠.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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