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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91095762
· 쪽수 : 220쪽
책 소개
목차
서문
프롤로그
PART1. TFT의 비즈니스모델과 고난의 창업기
PART2. 세계 최고봉의 컨설팅 회사에서 비영리기관으로 전환하다
1. 전략 컨설턴트 시절에 배운 궁극의 문제해결법
2. 내가 나의 '생각'을 발견할 때까지
PART3. 사회적기업에 비즈니스 스킬을 활용하다
1. Purpose [목적, 달성 목표] : 무엇을 위한 사업인가? 철저히 생각할 것
2. Partnering [제휴] : 상대편을 꼼꼼히 확인하고, 길게 이어갈 수 있는 관계를 맺는다
3. People [조직, 인사] : 적절한 평가와 보수, 그리고 채용의 사고방식
4. Promotion [선전, 홍보] : 유일한 존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5. Profit [이익, 성과] : 수익을 계속 올리며, 최적의 투자를 한다
PART4. '구조'와 '생각'이 큰 연결을 만들다
에필로그
TFT를 지원하는 사람들
감사의 글
리뷰
책속에서
사람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일까?
이것이 옳다고 생각해온 가치관이 한순간 무너진 지금의 시대에 이제는 나만 행복해지기 위한 일의 방식, 삶의 방식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했다.
생각을 실현하는 것, 그리고 그 생각이란 자신만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라는 것.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을 행복하게 그리고 사회를 좋게 만드는 것. 이것이 사회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 시대에 '일하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일본에서 시작된 TFT가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가는 것. 그리고 세계 사람들이 TFT에 참가할 때 이 지구상에서 빈곤이 사라지는 것.
그때의 일을 상상하면 나는 가슴이 뛰는 것을 참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 지르고 싶은 기분마저 든다. 매일 이런 기분으로 대할 수 있는 일이 달리 또 있다면 가르쳐달라고 할 정도이다.
나는 스스로를 특별하다든지, 특수한 능력이나 재능이 넘친다든지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어딜 봐도 어디에나 있는 보통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나도 자신의 생각이 충족되는 만족감과 이 일은 내가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사회와 연결되는 현실을 갖고, 매일 두근거리며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