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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종교

국가와 종교

(유럽 정신사에서의 로마서 13장)

미야타 미쓰오 (지은이), 양현혜 (옮긴이)
  |  
삼인
2004-07-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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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국가와 종교

책 정보

· 제목 : 국가와 종교 (유럽 정신사에서의 로마서 13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1097070
· 쪽수 : 286쪽

책 소개

국가권력과 종교의 관계를 로마서 13장으로부터 살펴본다. 로마서 13장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해석되어져 왔는지를 주요한 신학자들의 주해를 통해서 살펴보고, 그것이 함축하는 사회윤리가 유럽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나타났는지 분석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옮긴이의 말

머리말

제1장 사도 바울의 기본적 시각

텍스트의 문맥
텍스트의 해석
방법적 관점

제2장 고대.중세 교회 주석의 유산

1. 신약성서후기문서에서 호교론까지
박해와 순교 속에서
호교론자들

2. 콘스탄티누스 체제 이후
정치 신학
어거스틴
중세 교회와 신학

제3장 종교개혁과 그 주변

1. 독일 종교개혁자들
초기 루터
세속 권력에 대해
농민전쟁 중에서
멜란히톤

2. 스위스 종교개혁자들
츠빙글리
칼뱅
칼뱅의 후계자들

제4장 근대국가론과 로마서 13장

1. 마키아벨리에서 그로티우스까지
마키마벨리
보댕
모나르코마키
알투시우스
그로티우스

2. 청교도혁명에서 프랑스혁명까지
왕권신수설
밀턴
홉스
필머와 로크
루소와 칸트

3. 19세기 이후
독일 관념론
슈탈
입헌주의의 도상에서
19세기 말
가톨릭 교회의 해석

제5장 두 세계대전 시대

1. 교회 투쟁의 길
20세기 초
바르트 불트만 선
변증법 신학의 전선에서는

2. 교회 투쟁의 한복판에서
바르멘 선언
질서의 신학자들
가톨릭 신학
신약학자들

3. 교회 투쟁과 저항운동
바르트 <의인과 법>
본회퍼
북유럽의 교회 투쟁

맺음말

보론 권위와 복종 - 천황제 파시즘과 로마서 13장

1. 1930년대
2. 1940년대
3. 결론

지은이 주

저자소개

미야타 미쓰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일본 고치 현에서 출생했다. 도쿄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전공은 정치학과 유럽 정치사상사이다. 현재는 도호쿠 대학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비무장 국민 저항의 사상>, <나치 독일과 언어>, <메르헨의 지혜>, <宮田光雄 전집: 성서의 신앙>(전 7권), <나치 독일의 정신 구조>(이상 岩波書店), <본회퍼와 그의 시대>, <십자가와 하켄크로이츠>, <저항과 복종>(이상 新敎出版社), <宮田光雄 정치사상논집>(전 8권, 創文社)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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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사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나카무라 하지메 종교연구상(1996)과 김교신학술상(2023)을 수상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저서로 《윤치호와 김교신: 근대 조선에 있어서 민족적 아이덴티티와 기독교》(1994), 《근대 한일관계사 속의 기독교》(2009), 《김교신의 철학: 사랑과 여흥》(2013), 《우치무라 간조, 신 뒤에 숨지 않은 기독교인》(2018)이 있으며, 《동화의 숲에서 절대자를 만나다》(2015), 《구안록》(2016),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2018, 공역) 외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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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교개혁 시대의 격동의 한복판에서 국가와 교회의 문제는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종교개혁자들의 국가관을 둘러싼 연구 문헌은 이미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이 경우, 국가와 권력에 관한 종교개혁자들, 특히 루터의 발언은 종종 동시대의 사건에 규정받은 것으로, 현대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일반 이론으로서는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 13장 해석을 축으로 정치사상의 발전을 추적하는 것은 새로운 의미가 있다. 종교개혁자들의 로마서 해석에는 주목할 만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그들이 인문주의자들의 손으로 편집된 그리스어 원전에 의해 가능한 한 성서 본문에 충실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나아가 많은 문제점에 대해 선행 주석에 구속되지 않고 그것들에 비판적으로 대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 본문 6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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