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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와 여인들 1

헨리 8세와 여인들 1

앨리슨 위어 (지은이), 박미영 (옮긴이)
  |  
루비박스
2007-08-17
  |  
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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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와 여인들 1

책 정보

· 제목 : 헨리 8세와 여인들 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91124585
· 쪽수 : 394쪽

책 소개

<런던탑의 왕자들>, <엘리자베스 1세의 삶>등을 지은 앨리슨 위어의 헨리8세와 그의 왕비들에 관한 이야기. 잉글랜드 역사에 있어 가장 큰 스캔들이었던 헨리 8세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여섯 왕비들의 생애를 철저한 조사를 거쳐 재구성했다.

목차

1권

연대기
글밭에서 노닐기 전에

Part1 아라곤의 카탈리나

1. 에스파냐에서 온 공주
2. 다정도 병인 양하여
3. 우리 딸은 그대로다
4. 시련의 가시밭길
5. 장밋빛 나날들
6. 비극의 씨앗을 뿌려지고

Part2 참으로 중차대한 문제

7. 그녀 이름은 앤
8. 형제의 아내를 취하지 마라
9. 제 앞가림이나 하쇼!
10. 나는 정말 행복한 여자?

2권

11. 천일의 앤
12. 신이 내려준 선물

Part3 대체 아내를 몇이나 둘 거야?

13. 그녀가 싫어!
14. 가시 없는 장미
15. 가벼운, 너무나 가벼운
16. 그 누가 마음에 차랴!
17. 첼시 하늘 아래서

가계도
참고문헌

저자소개

앨리슨 위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역사가이자 작가, 소설가. 노스웨스턴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역사교육학을 전공했다.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바탕으로 주로 중세 영국을 중심으로 한 역사를 소설과 같은 유려한 문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역사는 모든 이들의 것”이라는 소신에 따라 ‘대중적인 역사 쓰기’를 지향하는 그녀는 영미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수십 차례의 강연을 한다. 그녀의 저서들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데 그치지 않고, 많은 역사학자들에 의해 자료로 인용되며 역사 교과서 및 교양서로 널리 애독되고 있다. 국내에도 소개된 《헨리 8세와 여인들》,《엘리자베스 1세》는 인문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고, 《헨리 8세의 후예들》,《9일 여왕: 레이디 제인 그레이》 등도 널리 알려져 많은 팬을 확보했다. 이 책 《아키텐의 엘레오노르》는 지은이가 철저한 자료 분석과 연구를 거듭하여 나온 결과물이다. 그리고 그녀의 명성에 걸맞게 역사와 문학의 경계를 넘어, 역사와 전설의 경이로운 결합을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밖의 책으로는 《장미전쟁 The Wars of the Roses》,《이사벨라 여왕 Queen Isabella》,《영국의 왕가 Britain's Royal Families》,《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Mary, Queen of Scots》,《군주의 연인 캐서린 스윈퍼드 Mistress of the Monarchy》,《런던타워의 왕자들 The Princes in the Tower》 등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영미권의 베스트셀러이다. 지은이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는 http://alisonweir.org.uk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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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작가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하라 사막 횡단기>, <매들린 올브라이트>, <헨리8세와 여인들 1,2>,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 <알렉산더>, <헨리8세의 후예들>, <명사들이 말하는 즐겁게 나이 드는 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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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앤의 매력은 겉모습보다는 빛나는 개성과 우아함, 재기 발랄함에 있었다. 자그마하고 야들야들한 외모는 상대를 쉽사리 무릎 꿇게 했다. 매혹적인 짙은 색 눈동자에 긴 갈색 머리칼을 가졌는데, 간혹 머리칼을 보석으로 치장해서 등 뒤로 풍성하게 늘어뜨렸다. 엄밀히 따져 그녀는 예쁘지 않을뿐더러 당대의 이상적인 외모도 아니었다.-1권 204p 중에서

앤 왕비는 개혁 작업을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왕비가 된 뒤부터 루터파의 희망의 등불이 되어 온 그녀였다. 그들은 앤이 자신들과 뜻을 같이 한다고 믿었다. 사실 왕이 이단에 보다 관대하길 촉구하긴 했어도 그녀가 완전히 동조한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해를 피해 도망친 로버트 반즈를 고국으로 돌아오게 해서 런던에서 거리낌 없이 연설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었다.-1권 p364 중에서

제인의 짧고도 성공적인 이력과 비극적인 결말은 세인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육신이 먼지로 변한 뒤에도 오래도록 속요에 등장해서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바라던 모든 것을 이루어낸 그녀였다. 왕이 그리도 바라던 아들을 낳아 주었으며, 메리에게는 후계자 자리를 안겨 주면서 아버지의 애정을 되찾게 해주었으며, 힘을 발휘해서 자신의 가문을 일으켰다.-2권 p9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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