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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91124639
· 쪽수 : 773쪽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1558년 11월 17일
소개의 글-엘리자베스의 잉글랜드
1.잉글랜드에서 가장 잉글랜드 인다운 여성
2.주여,우리의 여왕 폐하께 남편을 내려 주소서
3.하찮기 그지없는 논쟁
4.사랑스러운 로빈
5.살인이라 추정할 근거
6.수치스럽고 추잡한 세평에 휘말리다
7.논쟁을 몰고 다니는 여인
8.후계자 없는 왕실
9.양국의 우호관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
10.끔찍한 음모
11.위험한 인물
12.허풍
13.글로리아나
14.유쾌하고 기품 있고 화려한 궁정
15.다음 경고는 도끼가 될지니
16.골치 아픈 문제
17.화려한 휴가
18.열광적인 구애
19.진퇴유곡
20.내우외환
21.사형
22.위풍당당 일라이자
23.위대한 잉글랜드의 영광
24.배신과 음모
25.운명의 노예
26.마침내 태양이 지다
에필로그
참고자료
리뷰
책속에서
...엘리자베스는 '최고의 신붓감'이기는 했지만 전혀 결혼할 의사가 없었다. 정치적으로도 독신을 고수할 때 챙길 수 있는 이득이 훨씬 많았다. 게다가 불행으로 점철된 언니의 결혼생활을 지켜보며 외국 군주와의 결합이 어떤 손실을 가져오는지 확인한 터였다.-p81 중에서
엘리자베스가 소장한 보석 컬렉션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했으며, 유럽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심지어 교황조차 탐을 냈다고 한다. 1587년 가짓수가 6백28개에 달했는데, 앤 불린의 머리글자가 새겨진 팬던트며 헨리 8세의 유품인 루비와 사파이어 등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보석도 많았다.-p377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