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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와 고고학

인디아나 존스와 고고학

류동현 (지은이)
  |  
루비박스
2008-05-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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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와 고고학

책 정보

· 제목 : 인디아나 존스와 고고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91124745
· 쪽수 : 257쪽

책 소개

지은이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대한 19년간의 애정과 경의를 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술했다. 우선 <인디아나 존스>의 내용을 한 번 정리한 후 영화에 등장하는 유물과 유적에 대한 실재 고고학적 여정을 살핀다. 그와 관련된 신화학·전설·오컬트 등 흥미로운 과거 인류의 문화도 개략적으로 훑었다.

목차

머리말
Intro.인디아나 존스의 고고학적 배경
20세기 초기 고고학,학술과 약탈의 아슬아슬한 경계선

1.인디아나 존스와 잃어버린 성궤의 추적자
성궤
성궤란 무엇인가?
세숑크 1세의 이스라엘 침략
타니스와 이집트학의 발전
잃어버린 성궤의 실제 추적자

오프닝 유물_황금 다산 조각
슬픈 마추픽추의 기억,잉카
세계의 다산 조각

2.인디아나 존스와 저주의 사원
상카라 스톤
힌두교,그 다양한 신의 향연
시바와 시바링가 그리고 상카라 스톤
피의 희생,칼리
상상속의 이상향,샹그리라

오프닝 유물_누르하치 유골
누르하치와 그의 동릉

3.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십자군
성배
성배,아서 왕 전설
성배일지와 성배 도상
성배를 향한 증세인의 도전,십자군 전쟁
아,베니스
알렉산드레타와 요르단 페트라
성배기원에 대한 또다른 이론

유프닝 유물_코로나도의 십자가
황금을 찾아 북으로

4.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수정 해골
오파츠의 대표주자,수정 해골
사라진 문명,마야
마야의 고고학적 발견
고고학적 오컬트와 B급 SF 영화의 조우

5.영 인디아나존스 연대기 편
영 인디아나 존스 연대기

부록
1.제작진과 배우
2.인디아나 존스 기어
3.영화에 관한 잡다한 정보
4.인디아나 존스 연표

저자소개

류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밤하늘을 수놓는 ‘찬란한’ 별, 중세의 ‘고즈넉한’ 고성古城,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낡은’ 페도라, 프리츠 분더리히가 부르는 ‘부드러운’ 슈만의 가곡, 인디고 블루가 빛나는 반 고흐의 ‘청명한’ 〈밤의 카페 테라스〉, 기차에서 바라보는 ‘아련한’ 풍경에 여전히 마음이 설렌다. 그리고 ‘어쩌다’ 미술과 영화를 통해 만나는 ‘멋진’ 세상이 즐겁다. 이들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어릴 때부터 천문학, 미술, 역사, 영화, 음악을 좋아 했다. 고등학교 때 본 〈인디아나 존스〉에 영향을 받아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진학했고,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고고학과 미술사, 역사, 문화를 공부하면서 그들이 전하는 내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미술전문지 〈아트인컬처〉와 〈월간미술〉 기자,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 284’ 전시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미술과 세상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여전히 미술 저널리스트와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는 『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 『LONDON—기억』, 『인디아나 존스와 고고학』, 『만지작 만지작 DSLR 카메라로 사진 찍기』, 『미술이 온다』, 공저로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 『서울 미술산책 가이드』, 『한국의 근대건축』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고고학의 모든 것』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괴링에 의한 문화재 약탈은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심했다. 히틀러가 신비주의와 오컬트에 심취해 있었다는 것은 지나친 상상력의 산물일지라도 그가 세계 역사 속의 유물과 문화재에 대해 굉장한 욕심이 있었음은 사실이었다.

영화에서 히틀러가 성궤를 찾기 위해 타니스를 발굴했다는 것은 영화적 상상력으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설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에서는 타니스 발굴로 성궤를 발견하지만, 일설에 의하면 성궤는 예루살렘의 성묘고회 언덕 근처에 묻혀 있다고도 했기 때문에 이 곳에 대한 발굴 시도가 여러 번 있었다.

성궤를 찾기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1967년 찰스 워런이 런던의 팔레스타인 탐험 재단의 위임을 받아 신전 언덕을 발굴했다. 당시 예루살렘은 오스만 제국의 통치 하에 있었다. 그러나 발굴을 위해 사용한 쇠망치와 연장 소리가 모스크에서 기도하는 이슬람교도를 방해했고, 폭동 끝에 발굴이 중지되었다. (59~60쪽, '1. 인디아나 존스와 잃어버린 성궤의 추적자 | 잃어버린 성궤의 실제 추적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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