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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비를 팔다 (우상파괴자 히친스의 마더 테레사 비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1136199
· 쪽수 : 15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1136199
· 쪽수 : 158쪽
책 소개
영미 언론이 선정한 ‘100대 지식인’ 중 5위로 뽑힐 정도로 명성이 있으며 <신은 위대하지 않다>와 같은 도발적인 저작으로 논쟁을 몰고 다니는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또 다른 논쟁적 저작. '자기희생'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 마더 테레사의 삶과 일에 대해 가차 없는 평가를 담은 일종의 보고서이다.
목차
책머리에
들어가며
기적 하나
선행과 영웅적 덕행
편재
후기
옮긴이의 말
크리스토퍼 히친스에 대한 메모
리뷰
책속에서
...작은 위선이 훨씬 큰 위선을 감춘다. "우리의 회칙은 필요 이상으로 기부를 청하는 일을 금했지만, 은행에 있는 돈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대해졌다." 그리하여, 가장된 겸손과 자기 낮춤이 오만은 물론 탐욕과 야망 모두를 가린다.-p78 중에서
부유한 세계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어딘가에서, 무언가 제3세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믿기를 좋아하고, 믿기를 원한다. 이런 이유에서, 아무리 대리적일망정 그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있기만 하면 그의 동기와 실천을 너무 깊게 파고들려 하지 않는다. 위대한 백인의 희망이 거대한 블랙홀을 만나며, 이교도를 향한 사명이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라는 위안이 되는 신화외 뒤섞인다.-p8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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