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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1141384
· 쪽수 : 1392쪽
· 출판일 : 2008-10-13
책 소개
목차
1권
1부 전설적 투자자의 시작
1. 워렌 버핏의 가계
2. 유년 시절
3. 하버드가 퇴짜 놓은 전설적 투자자의 시작
4. 세계 최고 가치투자자의 성장 과정
5. 버핏의 사랑과 결혼
6. 버핏의 가족
7. 버핏 투자조합
8. 버크셔 해서웨이의 역사
9.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재
10. 9·11 테러
2부 버핏의 CEO 친구들
1. 찰스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2. 버핏과 게이츠
3. 캐서린 그레이엄과 워싱턴포스트
4. 해리 보틀, 버핏의 해결사
5. 잭 링월트, 내셔널 인템니티 창업자
6. 잭 번과 화이트 마운틴 보험그룹
7. 돈 커우와 코카콜라
8. 버핏과 멍거의 거래인, 아서 로셀
9. 아지트 자인, 보험사업의 귀재
10. 조셉 로젠필드와 그리넬 대학
11. 아서 클라크, 버핏과 버크셔를 말하다
12. 크리스 스타브루, ‘버핏에 대한 단상’
13. 버크셔의 후계자, 루이스 심슨 ·
3부 가치투자의 뿌리와 현명한 투자자들
1. 벤저민 그레이엄과 <증권분석>
2. 버핏의 투자 영웅, 필립 피셔
3. 진정한 장기투자가, 필 카레
4. 빌 루앤과 시쿼이어 펀드
5. 잭 맥도널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6. 맥도널드와 버핏의 제자들
7. 버핏을 추종한 가치투자가, 리처드 아자르
4부 버핏과 함께한 사람들
1. 버핏의 초기 투자자들
2. 최고의 스포츠 작가, 에드윈 포프
3. 빌 틸리, 부의 역사를 가르쳐라
4. 스튜어트 호리시, 버크셔 투자로 거부가 되다
5. 버크셔를 선택한 어니 윌리엄스의 선견지명
6.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 오스머 부부
7. 케너 부자, 4대에 걸친 투자
8. 이언 달링과 마크 넬슨, 호주에서 온 투자자들
9. 프랑수아 로숑, 열정적인 버핏 추종자
10. ‘주주 게시판’ 운영자, 산지브 파르사드
11. 마리안 애플리, 버핏에게 올인하다
12. 매튜 트록셀, 생존 가능성 5%에 희망을 걸다
5부 버핏, 삶의 방식과 진실
1.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되다
2.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
3. 워렌 버핏의 호사 ‘넷제트’
4. 버핏의 영향력
5. 워렌 버핏 인터뷰
6. 버크셔 해서웨이의 미래
2권
1부 성공의 철학, 승리의 원칙
1. 버핏의 투자관 1, 절약의 원칙
2. 버핏의 투자관 2, 효율성의 원칙
3. 버핏의 투자관 3, 균형과 도전의 원칙
4. 투자자들의 나침반, 연례보고서
5. 버핏의 기고문, 편지, 광고문
6. 버핏의 연설, 강연, 인터뷰
2부 투자와 성찰, 진실을 위한 잠언
1. 시장과 투자에 관한 철학
2.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고백
3.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
4. 재치와 유머
3부 도전과 성취의 대장정
1. 추락의 위기를 상승의 기회로 만들다
2. 도전으로 성취하고 응전으로 승리하다
3. 최고의 수익, 독보적 가치를 이루다
4. 부패한 공룡 기업 살로먼을 구출하다
5. 반세기에 걸쳐 연례보고서를 쓰다
4부 투자 세계의 본부, 버크셔
1. 버크셔 해서웨이 인터내셔널
2. 버크셔 이사회와 주주총회
3. 버크셔의 내재가치
4. 버크셔 보험 그룹
5. 버핏 재단
5부 버크셔의 기업들
1. 버크셔의 금융과 보험 세계
2. 버크셔의 식품 세계
3. 버크셔의 의류와 신발 세계
4. 버크셔의 미디어와 출판 세계
5. 버크셔의 가구 세계
6. 버크셔의 건축 세계
7. 버크셔의 제조업과 유통 세계
8. 버크셔의 에너지 세계
9. 버크셔의 항공 세계
10. 버크셔의 보석업과 기타 세계
책속에서
“버핏이 화를 내는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누군가 거짓말을 한다면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시인한다면 크게 문제 삼지 않겠지만, 거짓을 말한다면 그렇게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버핏의 스타일은 상대가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1권 본문 476쪽, 데비 보사넥(워렌 버핏의 비서)
워렌과 함께 있으면 그가 자신의 일에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걸 여러 면에서 느낄 수 있다. 그는 어떤 것을 설명할 때 ‘여보게, 나는 이거라면 모르는 게 없네. 자네는 틀림없이 큰 감명을 받게 될 거야’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법이 절대로 없다. ‘이건 무척 흥미로워 보이지만 실상은 무지하게 쉽다네. 자네에게 곧바로 설명해주겠네. 그러고 나면 자네는 내가 얼마나 바보인지 알게 될 거야. 그렇게 쉬운 걸 알아내는 데 엄청나게 긴 시간이 걸렸거든’ 이런 식이다. - 1권 본문 223쪽,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당신이 싫어하는 직업을 갖는 것, 당신의 기분을 언짢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은 돈을 보고 결혼하는 것과 같다.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나머지 경우로서 당신이 이미 부자라면 그런 짓을 할 이유가 없다. - 1권 본문 434쪽,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은 종종 단순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자녀들이 태어난 집에서 여전히 살고 있고, 손수 운전하여 출근하고, 미식가도 아니다. 그는 아침으로 맥아분유를 곁들인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고, 진수성찬이라면 햄버거와 팝콘, 그리고 체리 코크 정도이다. 하지만 삶의 모든 국면에서 단순함을 지향하기 때문에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명확히 구문할 줄 알고, 현재에 머무는 데 만족한다. 흔히 백만장자나 영화배우들이 마치 지구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을 갖고 있는 양 말하는데, 이런 기준으로 볼 때 버핏의 단순함은 실로 ‘심오한 단순함’이라고 할 수 있다. - 1권 본문 511쪽, 루이스 루카이저(경제 평론가이자 CNBC 경제 프로그램 진행자)
아버지는 벌어들인 것을 사회에 돌려주는 게 마땅하며, 그것을 단지 소유하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기본철학입니다. 그런 철학은 아버지의 행동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아버지는 성공을 진심으로 열망하며 항상 좀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하셨죠. 지금도 무척 창의적이고 해박하지만 말입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갖추고 있고 추진력과 판단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 1권 본문 100쪽, 하워드 버핏(워렌 버핏의 큰 아들이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