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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91204102
· 쪽수 : 31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장 미래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 예측의 시작, 시카고 세계박람회
미래 비즈니스의 원조는 고대 그리스의 무녀들
베이컨의 진보사상
탁월한 미래 연구자 콩도르세
쥘 베른이 뿌린 달로켓의 씨앗
미래 예측 서적의 엄청난 성공
학문으로서의 미래학을 제창한 웰스
예측에 실패한 천재들
제1차 세계대전과 공산주의의 대두
시나리오에 얽힌 미.소 대결
미래학을 포기해야 했던 웰스의 고뇌
사르트르의 등장과 프랑스의 실존적 미래관
군사적 관점에서 출발한 미국의 미래 연구
랜드 연구소에서 잇달아 독립한 정예들
냉전 시대의 우주개발 경쟁과 환경 문제
'미래쇼크'와 원폭 투하 저지에 실패한 시보그
전쟁과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 연구
스필버그 감독이 낳은 클라크
9.11 테러로 촉발된 궁극적 미래 예측 기계 개발
제2장 미국의 미래학
국가 정보 전략에서 태어난 인터넷
희망적 관측이라는 함정
현상 유지라는 환상
허먼 칸의 '하늘을 나는 싱크탱크'
오일 쇼크를 정확히 예측한 피에르 왁
시나리오대로 현실이 움직이는가?
소련의 천연자원에 주목한 피터 슈워츠
붉은 소련이 없어진다는 시나리오
합성가솔린 프로젝트의 대실패
큰 흐름을 제대로 읽기 위한 세 가지 핵심
미래를 움직이는 일곱 가지 원동력
미래학을 의식 개혁에 활용한 윌리스 하먼
핵심은 인간의 내면에 접근하는 것
행복의 조건은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것
우주공학에서 태어난 미래전략 그룹
경제 예측의 파이어니어 'NPA'
GE에 날아든 야생 새
위기를 비즈니스로 바꾸는 미국 기업
2015년 지구 위기설
제3장 일본의 미래학
미래에 맞지 않는 일본인의 감성
지진 직후 지진 예보 장치를 팔러 온 미국
최악을 상상하는 힘이 비즈니스를 창출한다
일본 최초의 미래 예측: "20세기는 기이한 세상이 될 것이다."
'섬뜩한 미래'에 기가 걲인 일본의 미래학자
미래학의 중심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
변혁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좌표축
IT화가 오히려 여유를 박탈하고 있다
인간, 자연, 기술의 균형
CIA를 이긴 로열더치셸의 미래 시나리오
제4장 미래 예측의 기법
미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래학 교육
브레인스토밍
델파이법
미래의 바퀴와 크로스 임팩트 매트릭스
미래 연구자의 3대 조건
미래 시나리오에 빠질 수 없는 합작 효과
경제학자의 아킬레스건
미래 예측에 필요한 전제조건
비관적 시나리오를 통한 충격 요법
최악의 사태를 예상하는 용기
슈워츠 판 21세기 시나리오
3대 모델에서 배우는 시나리오 수립 논리
10년 전의 자신과의 대화
제5장 과학기술과 미래 비즈니스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소화 능력
오존층의 파괴와 지구 온난화
비상식이 과학과 의학을 진보시킨다
인터넷이 좌우하는 국제 정보 전쟁
인간의 수명을 두 배로 늘리는 효소
타임머신을 가능하게 하는 웜홀이론
타임머신에 부활의 꿈을 싣고
미래의 통화에 필수적인 것
양자컴퓨터에 응용되는 순간이동 기술
완벽한 통신기술 확립을 위하여
로봇과 인간의 공생시대, 막을 열다
테러 대책과 바이오메트릭스 시장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 쌀과 생명공학
유전자 조작 식품의 안전성
워터 비즈니스
제6장 미래 사회와 비즈니스
세계 최대의 미래 비즈니스 스폰서는 펜타곤
가상병사와 첨단 의료기술
잃어버린 신체 일부를 재생시키는 기술
가장 효율적인 '단시간 수면'의 연구
장수와 암 예방으로 이어지는 수면학
체내에 꽂아 넣는 IC칩 개발
칩슨의 급증
영국의 획기적인 DNA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진보와 범죄 수사는 다람쥐 쳇바퀴
첨단기술의 집합체인 자동차산업의 장래
미래 자동차 개발 경쟁
대미전쟁 시뮬레이션을 반복하는 중국
중국의 자원외교를 봉쇄하는 미국
대중 투자 비즈니스의 위험 요인
미래 연구자에게 꼭 필요한 3대 요소
밀려오는 위기와 맞부딪치는 미래의 영웅들
미래를 창조하는 힘은 '개인의 의식'에 달려 있다
후기
부록: 앨빈 토플러와의 대화
책속에서
생각해 보면,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현대인이 지금 누리고 있는 문명의 이기는 거의 개발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강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최신의 지식이 동원됐다. 즉, 이때가 근대 사회의 미래학이 싹튼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으며, 내가 1893년을 미래학의 원년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 본문 30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