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

(산업혁명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24개 테마로 세계를 읽는다!,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김윤태 (지은이)
책과함께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1개 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 (산업혁명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24개 테마로 세계를 읽는다!,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1221222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07-01-27

책 소개

국내 지은이가 일반인들을 위해 쓴 세계사로서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이 특징이다. 특히 성장과 분배의 문제, 노동운동, 분단 문제, 신자유주의 등 한국이 처한 당면 문제를 세계사적 보편성 속에서 바라보려 했고, 한국적 문제의식에서 세계사를 접근했다.

목차

감사의 말
서문

1. 공장에서 상품을 만들다: 산업혁명과 현대 세계의 탄생
2. 낡은 체제를 타도하라: 혁명의 시대
3.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
4. 문명은 인간의 본성을 억압한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5. 환경에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다윈의 진화론
6.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포드 자동차와 포드주의 생산혁명
7. 아파트먼트의 탄생: 르코르뷔지에와 모더니즘건축
8. 꽉 죄는 속옷을 벗어 던져라: 샤넬과 패션의 혁명
9. 히틀러와 나치스: 2차 세계대전
10.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국가의 등장
11. 영화의 시대: 대중을 세뇌시키는 도구인가? 혁명의 도구인가?
12. 검은 것은 아름답다: 노예제에서 반아파르트헤이트 투쟁까지
13.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라: 전 세계를 뒤흔든 68혁명
14. 가부장제를 공격하라: 페미니즘의 등장
15. 지구를 구하라: 환경운동의 도전과 생태학
16. 사회주의의 성공과 실패: 레닌에서 고르바초프까지
17. 제3세계를 위한 길: 종속인가? 발전인가
18. 아듀 프롤레타리아: 노동운동의 등장과 쇠퇴
19. 자본주의 혁명가: 대처와 신자유주의
20. 잠에서 깨어난 중국: 대륙의 운명을 바꾼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21.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한국의 민주화와 민주주의의 지구화
22. 냉전의 기원과 종말: 동서 대결에서 독일 통일까지
23.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 정보기술혁명과 정보 사회의 등장
24. 9.11 테러 이후: 네오콘, 이라크 전쟁, 4차 세계대전

저자소개

김윤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교수로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고려대 학부 시절 공부보다 노는 것과 여행을 더 좋아했지만, 질풍노도의 시대를 거치며 데모 말고 제대로 해보지 못한 채 졸업했다. 20세기 말 세계사의 격변을 가까이 보기 위해서 유럽으로 건너갔다가 영국 캠브리지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도서관장,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초빙교수, 미국 컬럼비아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캠퍼스(UCLA)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정치, 문화, 사회이론에 관한 책과 논문을 출간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 역사와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두루 관심이 많다. 사회학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개선할 수 있는 무술이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정부, 정당, 경제단체, 노동조합, 다양한 시민단체와 독서회 등에서 대중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 교육부 K-MOOC 최우수강의상, 블루리본강의상,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네이버 열린연단,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KNN 최강 1교시 등에서 강연을 했다. 학술 저서로 『한국의 발전국가와 재벌』, 『복지국가의 변화와 빈곤정책』(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평등이 문제다』(문화부 세종도서), 『정치사회학』, 『문화사회학의 이해』(공저) 등을 출간했다. 대중을 위한 교양서로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문화부 우수교양도서), 『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사회적 인간의 몰락』 등을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 세계는 마르크스가 살았던 19세기와 너무 유사하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시장이 확대되고, 영미 세계가 자본주의를 지배하고,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급증하고 있다. 인간은 이윤의 도구가 되었으며,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은 시장에서 도태되고, 인간의 존엄마저 희미해지고 있다. 우리는 19세기의 사회주의자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마르크스를 다시 일어야 할 때인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의 불평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는 한, 마르크스의 통찰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 - 본문 71쪽에서


앞으로 기술, 경제, 사회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경제제도와 정치제도가 등장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인간의 역사는 미래의 가능성을 위해 열려 있는 것이다. 결국 냉전이 남긴 것은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권력의 한계와, 한 나라의 이데올로기와 체제를 다른 나라에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에 대한 교훈이다. - 본문 404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