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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

(지도로 보는 세계의 미래)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비르지니 레송, 프랑크 테타르 (지은이), 안수연 (옮긴이)
  |  
책과함께
2008-08-29
  |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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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

책 정보

· 제목 :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 (지도로 보는 세계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91221376
· 쪽수 : 208쪽

책 소개

신흥강국의 눈부신 발전과 그 이면의 취약성, 산업시설의 해외이전과 인민 문제뿐 아니라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확산일로에 놓인 전염병, 심화되는 경제 불평등, 다시 활개 치는 마피아와 해적, 위협받는 생물다양성, 물 부족, 기후 온난화 등 다가올 세계를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50가지 핵심 쟁점을 다룬다.

목차

프롤로그: 세계의 취약성에 대하여

1부 세계화의 충격

1. 더 거대한 세계
새로운 세계 인구질서로 재편되는가?
중국, 신흥강국
인도, ‘거의’ 강국의 반열에 오르다
브라질, 유망 강국
남아프리카공화국, 강국의 유혹

2. 더 유동적인 세계?
산업시설의 해외이전, 지리학 그리고 통념들
두바이, ‘글로벌 오아시스’인가?
‘라틴계’ 미국인들

3. 덜 평등한 세계
세계화 가늠
중국: 가짜 성장 트로피
이주: 인구통계학상의 필요성

4. 더 위태로운 세계
인간 및 동물 전염병: 위험의 세계화
세계대전만큼 파급력이 큰 전염병
다시 활개치는 마피아와 해적행위

5. 더 취약한 세계
도시를 둘러싼 긴장
북극: 균형 파괴
포식자

6. 변칙적인 지정학 사례
작다는 이점에 대하여
바티칸,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서부사하라, 법적 지위를 보장받지 못한 마지막 영토
소말릴란드, 존재하지 않는 국가

2부 역학관계의 재편

1. 새로운 동, 새로운 서
미군의 재배치
나토, 범세계적인 동맹을 지향하는가?
몽골, 미국의 새 동맹국

2. 에너지와 의존도
성장요인
수요의 비중: 노드스트림의 예
위험요인: 운송
발루치스탄, 지정학적 요인
베네수엘라, 인기 있는 석유의 힘

3. ‘뉴 그레이트 게임’을 향해 가는가?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시, 영향권하의 독립
중앙아시아의 지정학
상하이협력기구, 아시아의 나토인가?
소련이 추진한 개발의 황무지

4. 새로운 탐욕의 대상, 아프리카
검은색 금을 향해 아프리카로 달려드는 미국
중국은 아프리카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차드, 검은색 금의 색깔
사하라, 그렇게 황량하지는 않다!

5. 정치와 종교: 대혼돈
문명의 충돌?
시아파 아치를 향해 가는가?
복음교회, 21세기의 십자군 병사

6. 중동, 세계의 복잡성
이라크, 찾아낼 수 없는 국민
이란, 어떠한 억제수단을 써야 할 것인가?
레바논, 완충국의 현황
팔레스타인, 찾아낼 수 없는 국가

에필로그
유럽을 기다리며
터키는 유럽연합에 편입되어야 하는가?
코소보와 몬테네그로, 유럽에 대해 어떤 책임을 져야 할 것인가?
키프로스, 유럽의 실패사례인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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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지도제작 및 미래연구소LEPAC 설립자이자 소장이며, 프랑스 및 해외에서 지정학을 가르쳤다. 프랑스-독일 공동채널인 아르테 방송사의 프로그램 <지도의 이면>의 제작자이자, ‘극지 세계 박물관’의 공동 설립자이다. 2016년 12월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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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지니 레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학, 국제관계학, 지정학을 전공한 국제관계 전문가로, 지정학 및 미래학 관련 민간단체인 정치지리연구소(LEPAC)를 이끌고 있다. 국제기구, 정부기구, 비정부기구의 의뢰를 받아 분쟁 지역 현장에서 분석 및 협상 업무를 맡았으며, ‘국경없는의사회’의 프랑스 및 미국 지부의 이사로 활동했다. 우리나라에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공저)가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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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테타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LEPAC의 지정학 분석가로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의 공동 저자다. 지정학 박사이자 국제 관계 및 게르만어권 연구 분야에서 학위를 받았다. 파리 정치학교와 파리 1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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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수료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적》, 《앙리에트의 비밀일기 1, 2, 3》, 《나는 기다립니다...》, 《모네와 함께한 하루》, 《파리에서 보낸 하루》, 《웃기는 동물 사전》, 《보름달 파티》, 《욕쟁이 세실과 목구멍 속 고양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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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명의 충돌’ 이론은 어떻게 진실을 위장하는가
종교전으로 위장되든 아니면 문화충돌로 위장되든 전쟁은 언제나 이해관계가 상충되어 일어났으며 다음과 같이 이해관계의 갈등이 다른 쟁점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전쟁에 의거하여 _148page


아시아, 물 부족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가?
세계에서 물 공급 문제와 수질 문제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 가운데 아시아는 1순위에 속한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시에 관개 면적이 가장 큰 대륙이다. 더군다나 그 문제는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세계에서 소비되는 담수의 70퍼센트를 흡수하고 있는 아시아 대륙은 도시 인구가 2000년 14억 명에서 2030년 26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만일 지역차원에서 신속하게 물의 재분배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중국, 인도, 파키스탄은 지금부터 2025년까지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겪게 될 것이며 물 부족에 더해 심지어 전염병이 창궐할지도 모른다.
수자원 위기를 앞두고 있는 아시아 _74page


방글라데시, 첫 번째 기후 망명국이 될 것인가?
우선 수도인 다카부터 취약한 상황에 처해 있다. 침수 위험지대에 위치해 있고 1,2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다카는 특히나 기상.기후 이변에 노출되어 있다. 그럼에도 도시는 강 건너편 늪지대에 개발되는 임시 거주지를 비롯하여 쉬지 않고 계속 무질서하게 확장되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해수면 상승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그래도 대두되는 위험에 직면하여 무력한 상태다. 북국지역이나 태평양 도서지역과 마찬가지로 그 나라의 운명은 범세계적으로 채택하는 조치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걸려 있는 경제적 쟁점이 상당히 커서 그러한 조치를 적용하는 데 제동이 걸린다. 그동안 방글라데시는 최초의 기후 망명국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방글라세시, 기후 망명을 향하여 _7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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