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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환경지식의 재발견)

이진아 (지은이)
  |  
책장
2008-03-01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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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책 정보

· 제목 :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환경지식의 재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91250062
· 쪽수 : 288쪽

책 소개

오랜 지구과학과 인류학의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구 환경이 인간의 잘못으로 어떻게 파괴되어갔는지 그 역사를 추적하고, 현대문명의 이기와 지구 환경과의 '불편한 진실'을 지구과학. 생명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의 여러 관점에서 파헤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서술한다.

목차

추천사
이삼열_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박정훈_ SBS PD <잘 먹고 잘 사는 법> 기획 연출
시작하면서_ 길은 있다
감사의 글

1. 생명의 사과를 찾아서: 환경사의 관점에서 제대로 보자
수수께끼의 섬, 이스터
사막 속의 문명
환경 변화의 또 다른 차원
다시 보는 이스터 섬
나무가 사라진 이유
환경사를 새롭게 한다

2. 근대 유럽식 환경위기 극복법: 소小빙하기 유럽, 세계를 발견하다
최강자의 과거
슬픈 유럽
질병, 사람들과 숲
‘바다 왕자’들의 행진
대항해 시대의 시작
삶의 진실을 담은 이야기
옛날 옛적 유럽에서는
동화 속의 마녀, 현실 속의 마녀
남게 되는 흔적
콜럼버스와 그 후배들
신대륙 정복의 물꼬가 트이다
숨은 힘의 작용
승부판의 형세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근대

3. 메소포타미아 숲에서 지구 끝까지: 유럽의 성공법을 다시 생각한다
오류의 가능성
유럽 전략의 실제 상황
그들의 생각
구실 혹은 이데올로기
자연에 도전하는 인간의 행동
자연 파괴를 막는 이데올로기
동양과 서양의 과학기술
과학기술을 앞세우는 사회로의 전환
공업사회를 유지하는 방법
그래서 유럽은 행복했을까
강하고 부유한 나라가 되기 위하여
유럽 따라 하기
지중해 세계의 끝과 전체 세계의 끝
일곱 개의 지구

4. 지구에 일어나고 있는 일: 반反 생명적인 문명과 지구환경 변화
스트레스, 혹은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지구환경 변화가 먹을거리에 미치는 영향
지금 농산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지구온난화를 막으려고 보니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할 이유
석유의 시대
문제점이 발견되기 시작하다
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인가
미래를 빼앗기게 될 것인가
미세먼지의 문제
중국 경제 개발의 바람 속에 묻어오는 것
황사 피해와 미세먼지 전체의 피해
더 가까운 곳에 있는 오염
아무도 말하지 않는 환경문제
아이가 태어날 때
게임하는 아이들
그래도 인간은 산다

5. 아주 오래된 새길: 현대문명 지혜로 넘어서기
생명을 기계로 생각했던 문명
몸이 가장 좋아하는 마음
먹을거리 오염 문제 해결의 실마리
나비효과와 공생
공생의 관점에서 본 식중독 문제
공생 문화의 한 장면
다시 돌아보는 전통의 지혜
빛은 동쪽에서

글을 마치며_ 길은 길에 이어진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이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인류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환경오염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파괴되어가는 것을 보고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경실련 환경개발센터의 창립 멤버이자 초대 사무국장으로 일했으며, 1990년대 말부터는 생활 속에 반생명적 요소가 만연해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생명력을 고양시키는 문명의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술.강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구 위에서 본 우리 역사》는 현 세계의 주류를 이루는 생각과 행동에 생명의 본질을 거스르는 측면이 있으며, 인류가 오랫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에 그 대안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뒤에 쓴 두 번째 저작이다. 첫 책인 《환경지식의 재발견》(2008)에서는 현대사회 사고(思考)의 근원인 유럽발 ‘근대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환경역사학적으로 조망했고, 두 번째 책인 《지구 위에서 본 우리 역사》에서는 지구환경 변화와 인류 그리고 한반도의 역사를 연계해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전통적 지혜의 합리성과 유용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지은 책으로는 《딱 1년만 자연주의로 살아보기》 《아토피를 잡아라》 《환경지식의 재발견?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옮긴 책으로는 《녹색세계사》 《내 안의 치유력을 찾아라》(미출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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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의 힘으로 강제로 유전자를 변형시키면 식물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이전과는 달라진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일을 해나갈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갑자기 상황이 달라지면 생명체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살모사의 독과 비슷한 정도로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식물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독성물질인 스트레스 물질이 만들어진다.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록 그 스트레스 물질의 독성도 강해진다. (본문 184쪽, '지금 농산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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