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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벨벳의 악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1264861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09-04-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1264861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09-04-01
책 소개
<구부러진 경첩> <황제의 코담뱃갑>의 작가 존 딕슨 카의 역사 미스터리 소설. 240년 전의 독살 사건을 파헤치는 정통 추리 요소와 17세기 영국 왕실의 역사를 배경으로 실존인물이 등장하는 실존역사, 과거로 타임 슬립을 하는 판타지 요소가 교묘하게 맞물리는 작품이다.
리뷰
로네*
★★★★☆(8)
([마이리뷰]역시 미스터리의 선구자, 존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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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
★★★☆☆(6)
([마이리뷰]재미를 떠나 추리소설 애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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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10)
([마이리뷰]진정한 사극이란 바로 이런 작품)
자세히
App*
★★★★☆(8)
([마이리뷰]재밌지만, 뭔가 허전한 존 딕슨 ..)
자세히
*
★★★☆☆(6)
([100자평]고증은 제법 훌륭하지만 번역되며 소실된 게 많다.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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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8)
([마이리뷰]역사 미스터리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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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10)
([마이리뷰]진정한 사극이란 바로 이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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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6)
([마이리뷰]벨벳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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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만약 역사를 바꾼다고 하면, 그건 규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당신 재량으로도 허락할 수 없는 일일까?"
팬튼을 향해 흘러오는 감정의 물결은 아이 같은 즐거움이었다. 손님은 간단히 답했다.
"역사는 바꿀 수 없습니다."
"20세기의 모든 지식이 있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자세히 알고 있는 데도, 정치적인 사건들조차 바꿀 수 없다는 거요?"
"아, 여기저기 사소한 건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가정 문제 같은 건, 하지만 당신이 뭘 하든 최종 결과는 같을 겁니다."
손님은 예의바르게 덧붙였다.
"마음껏 시험해 보시지요."
"고맙군. 시도해 보겠소!"
그리고 악마는 나타났을 때보다도 약간 덜 요란하게 사라졌다. 니콜라스 펜튼은 메리가 오기까지 한참 동안 그대로 앉아서 존 코튼 파이프를 들고 신경을 다독이고 있던 참이었다. - 본문 1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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