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재자의 최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1291058
· 쪽수 : 375쪽
· 출판일 : 2005-11-07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1291058
· 쪽수 : 375쪽
· 출판일 : 2005-11-07
책 소개
과거의 역사는 물론 현재 살아 있는 인물에 이르기까지 독재 정권 아래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수와 잔악함의 정도를 기준으로 고른 15명의 독자재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간의 생명이 오늘날처럼 신성불가침의 대상이 되기 전 시대의 독자재들 셋(헤롯 대왕, 칭기스칸, 샤카 줄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20세기 인물들이다.
목차
서문
헤롯 대왕 - 유아 학살자
칭기즈칸 - 바다의 전사
샤카 졸루 - 아프리카의 왕
요시프 스탈린 - 러시아의 엉클 조
아돌프 히틀러 - 20세기의 전쟁 군주
마오쩌둥 - 중국의 혁명적 지도자
아나스타시오 가르시아 소모사 - 우리 편인 개자식
프랑수아 '파파 독' 뒤발리에 - 조용한 시골 의사
김일성 - 북한의 스탈린
아우구스토 우가르테 피노체트 - 죽음의 장군
니콜라이 차우세스쿠 - 국가의 미래를 짓는 몽상적 건축가
폴 포트 - 브라더 넘버 1
이디 아민 - 빅 대디
사담 후세인 - 중동의 스탈린
로버트 무가베 - 잠바브웨의 실력자
감사의 말
책속에서
히틀러는 어린 시절을 순탄하게 보내지 못했다. 세관원이었던 아버지 알로이스 히틀러는 톱니바퀴의 이처럼 사람들의 눈에 별로 띄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 자신은 엄청난 열등감에 시달린 인물이었다. 그는 결혼에 두 번 실패하고 나서(두 번의 결혼에서 자녀 셋을 낳았다) 아돌프 히틀러의 어머니인 클라라 푈츨을 만났다. 클라라는 알로이스 히틀러보다 스물세 살이나 어렸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알로이스는 클라라를 함부로 대했으며, 어릴 적에 아돌프는 야비하고 난폭하게 행동하는 아버지를 보며 자랐다. 어머니를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던 히틀러는 스스로를 점점 나약하고 무능한 사람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 본문 106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