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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배우는 우리아이 감정읽기

사진으로 배우는 우리아이 감정읽기

(0~2세 부모가 알아야 할 발달단계별 아이의 심리)

린 머레이 (지은이), 김경영 (옮긴이)
이덴슬리벨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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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배우는 우리아이 감정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진으로 배우는 우리아이 감정읽기 (0~2세 부모가 알아야 할 발달단계별 아이의 심리)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영유아 육아 > 0~3세 육아
· ISBN : 978899131089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6-04-15

책 소개

0~2세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읽어줄 수 있도록 발달단계별 아이의 심리를 사진으로 배울 수 있게 구성한 국내에 소개된 최초의 ‘포토 육아서’로, 1000컷이 넘는 사진은 거실, 공원, 어린이집 등에서 부모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소통한 장면을 촬영한 것들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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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사회성 발달
사회적 관계 맺기
- 부모의 직관적 양육
- 사회적인 뇌
- 신생아의 모방 능력과 거울뉴런
- 생애 초기에 이루어지는 부모와의 접촉
핵심적 관계 맺기
- 아이가 보내는 신호와 부모의 역할
- 부모와 아이의 모방 행동
- 아이의 정서적 민감성에 따른 관계 맺기
주제 중심의 관계 맺기
- 아이의 능력 발달에 따른 몸놀이하기
확장된 관계 맺기
- 확장된 소통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
-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아이
- 관계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아이
협동적 관계 맺기
- 협동적 관계를 맺는다는 증거
- 사회적 관계의 역할

2장. 애착 관계
영유아 애착 관계의 특징
- 아이의 애착 욕구
- 애착의 증거
- 안정 애착 관계
- 불안정 애착 관계
아이의 안정감과 부모의 역할
- 아이의 욕구에 반응하기
- 아이의 경험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민감한 부모를 만드는 것
- 부모의 애착 유형
- 생애 초기의 애착 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
- 현재 환경과 양육의 영향
타인의 양육과 그 영향
- 어린이집 환경의 중요성
- 어린이집 적응하기
- 어린이집 적응 도와주기
- 어린이집에 적응할 수 있게 집에서 도와주기
- 아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와의 관계
- 어린이집 아이들과의 관계
물건에 대한 애착

3장. 자기조절 능력
자기조절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 영유아의 자기조절 능력
- 대면 상호작용에 대한 무표정 실험
-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상호작용
-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몸놀이
- 거친 몸놀이
의도적 자기 통제
- 의도적 통제 능력 키워주기
- 잠자리에 들 때 영아의 자기조절
아이의 조절을 방해하는 요인들
- 아이와 부모의 관계 맺기
- 상처받기 쉬운 아이
- 아이의 행동 문제 해결하기
- 공격, 분노, 반항 행동
- 극도로 수줍어하며 겁을 내는 행동

4장. 인지 발달
인지 발달의 구성요소
- 경험이 미치는 영향
- 아이 스스로 하는 활동과 탐지 능력
- 동작이 아이의 인지 발달에 주는 도움
사회적 관계에 있어 아이의 역할
- 관심과 의도 전달하기
- 다른 사람 모방하기
사회적 관계에 있어 부모의 역할
- 아이의 노력 촉진하기
- 발판 놔주기
- TV 시청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와 함께 책 보기
- 영유아용 도서의 특징
- 아이와 함께 책 보기의 중요성
- 함께 책 보기의 중요한 특징
- 아이의 경험과 연결시키기
- 함께 책 보기가 중요한 이유

참고문헌

저자소개

린 머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레딩 대학교 발달심리학과 교수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텔렌보쉬 대학교 객원교수이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수학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영국의학연구위원회(Medical Research Council)의 후원을 받아 주로 사회적 관계가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해왔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영유아의 발달에 관심이 많으며, 아이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소통이 아동 발달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와 관련된 연구도 진행했다. 아이의 초기 의사소통 능력과 부모가 생후 3~4개월 동안 겪는 수유, 수면, 울음 등 육아의 주요 부분을 다룬 첫 번째 저서 《사회적 아이The Social Baby》는 수많은 부모와 의료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 시기 이후의 발달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의뢰가 이어지자 저자는 생후 2년까지 영유아의 발달심리에 대해 훨씬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살펴본 두 번째 저서 《사진으로 배우는 우리 아이 감정 읽기》를 집필했다. 그 외에도 200편에 달하는 학술 논문을 발표하며 영유아 발달심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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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한 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여행 매거진 에디터로 일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운동의 역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행복의 감각》 등 3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독서 모임 ‘섬북동’ 멤버들과 에세이집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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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는 장난감 등을 가지로 하는 주제가 있는 놀이에 점차 더 관심을 보이지만, 더 어릴 때 대면 상호작용을 하는 동안 볼 수 있었던 사회적 의사소통은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생후 5개월에는 갖고 싶은 곰 인형을 잡을 수 없으면 인형을 갖고 싶은 욕구를 표현한다. 인형 쪽으로 몸을 내밀거나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끙 소리를 내면서 인형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면 근처에 있는 누군가가 아이의 신호를 읽고 행동을 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다른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며 곰 인형을 갖게 해달라고 적극적으로 신호를 보내지는 않는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동은 생후 9~10개월쯤이나 되어야 나타난다.


아이는 무언가를 건네면서 받으라고 권하는 듯싶다가 막상 받으려고 하면 물건을 쓱 치우고, 상대방이 놀라는 척하거나 실망하는 척하면 통쾌하게 웃는다. 그 같은 행동은 아이가 끊임없이 반복하는 일상적 놀이가 되기도 한다. 아이가 놀이에 성공하느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상대가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 가장 이상적 결과는 상대방이 충격을 받거나 놀라는 척하는 것이다. 이런 반응은 영유아기의 아이가 보기에는 상대방의 예상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 아이에게는 놀이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자 목표다. 과장되게 꾸며낸 반응은 아이에게 상대방이 진짜 실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놀이의 협동적 측면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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