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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수학자 이렇게 풀고, 이렇게 살았다!

천재수학자 이렇게 풀고, 이렇게 살았다!

(수학논술대비)

기무라 순이치 (지은이), 안소현 (옮긴이), 구성주의수학연구회 (감수)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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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수학자 이렇게 풀고, 이렇게 살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재수학자 이렇게 풀고, 이렇게 살았다! (수학논술대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8899147126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5-06-20

책 소개

논술형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정확한 답 이외에 배경지식을 종합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충실하게 말로 설명하고 전개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책. 저자는 수학은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니, 기껏해야 그 풀이과정을 설명하는데 그치고 만다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라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 대발견과 천재 전설

제1장 고대의 방정식 -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 아랍 세계
1. 파피루스와 점토판 문서의 천재들
2. 그리스 수학의 황금시대
3. 방정식을 발명한 사나이 알 콰리즈미

제2장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삼국지’ - 수학의 르네상스
1. 이탈리아, 르네상스, 유럽 수학의 부활
2. 프랑스의 수학 혁명
3. 영국의 수학

제3장 뉴턴과 라그랑주와 대칭성 - 과학혁명에서 프랑스혁명까지
1. 대칭성의 발견과 뉴턴의 기적
2. 라그랑주와 대수학의 기본 정리

제4장 19세기의 전설적인 천재 - 아벨과 갈루아
1. 비극적인 운명의 아벨
2. 갈루아, 의문의 결투로 죽다

에필로그 - 미해결 문제에 도전하다
참고문헌
후기
연습문제 해답
진지하게 수학을 배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부록

저자소개

기무라 순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이학부 수학과 졸업 후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 석사, 시카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2005년 현재 히로시마대학에서 대수기하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로는 <천재 수학자는 이렇게 풀었다, 이렇게 살았다>, <수술사(數術師) 전설>, <유학은 인생의 재시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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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르게 번역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생물』,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과학』, 『반짝반짝 빛나는 소녀 컬렉션』, 『다른 그림 찾기 놀이북』, 『검은 고양이 카페 : 손님은 고양이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처럼 살아봅시다』, 『굿바이 마이 러브』,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아카시아』, 『샤라쿠 살인사건』, 『인간 실격』, 『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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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주의수학연구회 (감수)    정보 더보기
수학교수-학습 과정에서 구체적인 조작활동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가능한 한, 스스로 수학 지식을 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 구성주의 수학을 연구하는 모임. 지식이 외부적인 강화 또는 강요에 의해서 교사로부터 학생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 대신 수학적 지식은 인식의 주체인 학생의 내면세계에서 자주적으로 구성되어지는 것이라는 견해를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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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663년에 케임브리지대학에 루카스 수학 석좌교수(Lucasian professor of Mathematics) 제도가 생겼다. 그리고 배로(Barrow)가 초대 루카스 수학 석좌교수에 임명되었다. 뉴턴은 1664년에 구두시험을 치기 위해 배로를 찾아갔다. 그는 독학으로 반년 정도 수학을 공부했다. 영국 최고의 수학자의 눈에 뉴턴이 과연 어떻게 비쳐졌을까?

배로는 뉴턴에게 유클리드 기하학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했다. 하지만 뉴턴은 유클리드의 책을 중간에 내팽개쳤기 때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데카르트라면 잘 알고 있다고 나서서 말할만한 성격이 아니었다.

배로는 유클리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데카르트를 공부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무튼 배로는 뉴턴에게 평균 정도의 성적을 부여한 듯하다. 뉴턴의 다른 과목 성적이 좋았는지 의외로 수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장학금 시험에 통과했고 졸업 후에도 그는 케임브리지대학에 남아 있을 수 있었다.

뉴턴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수학공부를 계속했다. 그의 집중력 때문에 기르던 고양이가 살이 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식사까지 거르며 열심히 공부했고 그의 몫으로 만들어진 음식이 고스란히 고양이에게 돌아갔다는 것이다.

뉴턴이 교수가 된 후 교수전용식당에서 문제를 푸는 데 열중하느라 음식을 전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그릇이 치워진 적도 있었다고 한다. 친구를 집에 초대해놓고 방에 와인을 가지러 갔다가 수학문제를 생각하느라 그 자리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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