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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먼로주의에서 부시 독트린까지 미국의 외교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91510296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06-07-28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91510296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06-07-28
책 소개
대부분의 국제적 사안들을 좌지우지하는 미국의 외교 전략을 각 대통령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워싱턴을 시작으로 열강들이 다투던 제국주의 시대와 냉전을 지나 현재 부시 대통령에 이르는 기나긴 외교사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미국의 '나홀로' 행동하는 일방주의 외교를 '카우보이'에 비유한 것이 이채롭다.
목차
머리말
1장 ‘건국의 아버지들’과 외교 원칙
2장 먼로 독트린과 대륙으로의 팽창
3장 기지개를 편 제국
4장 흔들리는 이상주의
5장 냉전
6장 냉전의 그림자
7장 새로운 질서, 새로운 도전
8장 미국은 특별한 제국인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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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01년 9월 20일 부시 대통령은 국회의사당에서 새로운 미국의 시작을 선포했다. 미국은 '지구상의 어느 테러 조직이라도 그것을 찾아내고, 그 활동을 저지하며 격퇴시킬 때까지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이 전쟁은 '세계의 전쟁이며 문명의 전쟁이며 진보, 복수주의, 관용 그리고 자유를 믿는 모든 인류의 전쟁'이라고 선언했다. 부시는 세계를 향해 미국 편이 되든지 테러리스트 편이 되든지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윌슨,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루스벨트, 냉전을 조성한 트루먼 등 20세기 내내 미국의 대통령들이 주장해온 세계 속의 미국의 가치와 의미가 9.11 테러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부활한 셈이다. 미국의 전통적 외교정책인 고립·중립주의는 자취를 감추고, 하느님의 부름을 받아 악을 제압하며 새로운 세상을 개축해야 한다는 '명백한 운명' 앞에 미국은 다시 결집했다. 이는 미국 외교사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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