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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후예

제국의 후예

(고창 김씨가와 한국 자본주의의 식민지 기원 1876~1945)

카터 에커트 (지은이), 주익종 (옮긴이)
  |  
푸른역사
2008-02-19
  |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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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제국의 후예

책 정보

· 제목 : 제국의 후예 (고창 김씨가와 한국 자본주의의 식민지 기원 1876~194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91510555
· 쪽수 : 528쪽

책 소개

식민지시기를 제외시키고, 조선 후기로부터 자본주의의 기원을 찾으려는 시도는 타당한 것인가? 전적으로 한국사의 내부에서 발전 요인을 찾으려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쓰여진 카터 에커트 하버드대 교수의 문제작.

목차

1부 한국 자본주의의 발흥
1. 상인과 지주 : 1876~1919년의 자본축적
2. 산업자본가 : 이행과 출현, 1919~1945


2부 성장의 유형
3. 자본가계급과 국가 : 금융면의 연계망
4. 자본가계급과 국가 : 경영의 동업자
5. 식민본국과 변방 사이에서 : 원료와 기술의 획득
6. 신민본국과 변방 사이에서 : 시장을 찾아서

3부 자본가계급의 사회
7. ‘무사히’ : 노동계급에 대한 자본가의 시각과 취급
8. 민족보다는 게급 : 내선일체와 한국인 자본가

결론 : 식민지의 유산
부록1 역대 통감부,총독부 고위 관료
부록2 김성수, <대의에 죽을 때 - 황민됨의 책무는 크다>
주석
역주
참고문헌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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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카터 에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와 로렌스 대학에서 서양고대사와 중세사를 전공했으며 1970년대 초 한국에 평화봉사단원으로 근무하면서 동아시아와 한국에 깊은 관심을 가짐. 워싱턴 대학교(시애틀)에서 일본사와 한국사 박사학위 취득. 1985년부터 하버드대학에서 한국의 현대사를 강의.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하버드 대학 한국학연구소(Korea Institute) 소장직을 맡고 있다. 우드로 윌슨 센터(워싱턴 D.C.)의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해 여러 위원회에서 자문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로부터 명예교수로 위촉된 바 있다. 주요저서로는 <Korea, Old and New: A Historical Perspective on Contemporary East Asia>(공저) <Offspring of Empire: The Colonial Origins of Korean Capitalis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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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익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일제하 한국경제사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 방문학자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이승만학당 이사로서 한국 근현대사 연구와 교육 업무를 하고 있다. 학술지 『경제사학』등 에 게재한 다수의 학술논문 외에,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한국근현대사』편찬(2008년)에 참여했으며, 『대군의 척후 -일제하의 경성방직과 김성수·김연수』(푸른역사, 2008)와 『고도성장 시대를 열다』(공저, 해남, 2017),『반일 종족주의』(공저, 미래사, 2019),『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공저, 미래사, 2020), 『수출지향공업화』(해남, 2023)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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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식민지 조선은 기계와 부품에서만 일본 기술에 의존했던 것이 아니다. 일본의 전문 지식과 숙련에도 의존했다. 올바른 작동법이나 고장 시의 수리법을 모른다면, 나고야에서 최신 설비를 도입하더라도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그러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방직부문에서의 일정 수준의 기술 연마와 훈련이 필요했는데, 조선에는 공업교육 훈련을 제공할 시설이 없었다.-p223 중에서

실제로 식민지 공업화의 유산은 토착 자본가계급을 창출한 것 이상이었다. 식민지 지배는 미래를 발전을 위한 사회적 기반만이 아니라 성공적인 -적어도 급속한 공업화를 촉진한다는 좁은 의미에서 성공적인-자본주의 성장을 위한 역사적 기반을 갖춘 모델을 물려주었다.-p37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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