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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이영훈, 김낙년, 차명수, 김용삼, 주익종, 정안기, 이우연, 박상후 (지은이)
  |  
미래사
2020-05-16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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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책 정보

· 제목 :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70873305
· 쪽수 : 448쪽

책 소개

<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팀의 후속작.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환상의 나라 (이영훈)

1편 일본군 위안부

01 위안부 강제연행설 재비판 (이영훈)
02 위안부 운동의 폭력적 심성 (이영훈)
03 그들은 과연 빈손으로 돌아왔던가 (이영훈)

2편 전시동원

04 일본에 갔으면 다 강제동원인가 (이우연)
05 일본에서의 노동, 보수, 그리고 일상 (이우연)
06 일하고도 임금을 못 받았다는 거짓말 (이우연)
07 강제동원 배상을 청구한 원고들의 행적 (주익종)
08 수수깡으로 만든 집 ? 대법원 판결 (주익종)
09 육군특별지원병제의 겉과 속 (정안기)
10 학도지원병의 ‘시대적 분투’라고? (정안기)

3편 독도

11 환상의 섬 (이영훈)
12 우산도의 소멸 (이영훈)
13 석도=독도설은 억지 (이영훈)
14 독도 편입과 독도 밀약 (이영훈)

4편 토지·임야조사

15 토지조사사업 때 학살이 있었다고? (주익종)
16 토지 수탈론을 다시 논박한다 (이영훈)
17 사실과 거꾸로인 임야 수탈론 (이우연)

5편 식민지 근대화

18 한국사에서 근대화는 어떻게 출발하였는가
19 고종의 습관성 파천과 국가의식 (김용삼)
20 식민지 근대화, 서구 문명의 확산이란 큰 틀에서 보아야 (김낙년)
21 제도와 정책을 통한 수탈, 변형된 수탈론 (김낙년)
22『일제종족주의』의 황당한 통계해석 (김낙년)
23 조선인의 개발 없는 식민지 개발? (주익종)
24 일제시대의 생활수준 변동 (차명수)
25 우리가 ‘항일전쟁’으로 해방되었나요? (김용삼)

<특별기고> 조작된 중국의 반일 감정 (박상후)

에필로그: 악한 풍속, 천박한 문화, 국가위기 (이영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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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용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일보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을 역임했다. 1997년 황장엽 망명 사건 특종 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15년 저서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공동수상했다. 현재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이승만학당 교사로 있다.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시리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의 우리 역사를 세계사와 포개 읽으면서, 올바른 미래를 위해 과거사를 바로 보려는 기획이다. 주요 저서로는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이승만의 네이션빌딩』(북앤피플),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백년동안), 『박정희 혁명(1·2)』(지우출판), 『박정희의 옆얼굴』(기파랑),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리이코노미스쿨), 『김일성 신화의 진실』(북앤피플),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미래H), 『대구 10월 폭동/제주 4·3사건/여·순 반란사건』(백년동안), 『황교안 2017』(민초커뮤니케이션). 『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백년동안),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1~6(백년동안) 등이 있다. 공저로는 『반일 종족주의』(미래H), 『이승만 깨기』(백년동안), 『시간을 달리는 남자』(백년동안), 『박정희 바로 보기』(기파랑), 『박정희 새로 보기』(기파랑),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기파랑), 『대한민국 건국 이야기 1948』(기파랑), 『쉽게 풀어쓴 청일전기』(북앤피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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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워릭(Warwick)대에서 금본위제도 아래에서의 국제경기변동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아시아 경제성장사 연구를 하고 있다. “Consequences of Growth: Living Standards, Inequality, and Consumption,” in Cambridge Economic History of Modern World (공저, 근간), Historical Statistics of Korea (공편, 2020), 『기아와 기적의 기원』(2014)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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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경대학 경제학박사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경제사학회 회장(2013년) 『日本帝国主義下の朝鮮経済』, 『한국의 장기통계』(공편저), Historical Statistics of Korea(공편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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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익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일제하 한국경제사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 방문학자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이승만학당 이사로서 한국 근현대사 연구와 교육 업무를 하고 있다. 학술지 『경제사학』등 에 게재한 다수의 학술논문 외에,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한국근현대사』편찬(2008년)에 참여했으며, 『대군의 척후 -일제하의 경성방직과 김성수·김연수』(푸른역사, 2008)와 『고도성장 시대를 열다』(공저, 해남, 2017),『반일 종족주의』(공저, 미래사, 2019),『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공저, 미래사, 2020), 『수출지향공업화』(해남, 2023)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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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85). 지곡서당芝谷書堂에서 한학을 공부하였다(1977~1982). 한신대학 경제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거쳐 2002년 이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7년에 정년을 하였다. 경제사학회, 한국고문서학회,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이승만학당의 교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후기사회경제사朝鮮後期社會經濟史』(한길사, 1988),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공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대한민국역사』(기파랑, 2013), 『한국경제사』Ⅰ·Ⅱ(일조각, 2016), 『반일 종족주의』(공저, 미래사, 2019)가 있다. 청람상靑藍賞(한국경제학회, 1990), 봉래상蓬萊賞(봉래학술문화재단, 2008), 경암학술상耕岩學術賞(경암교육문화재단, 2013), 월봉저작상月峰著作賞(월봉한기악선생기념사업회, 2017)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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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토대학에서 일본경제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학술진흥재단(JSPS) 특별연구원,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연구하고 있다.『만주, 동아시아의 융합과 공간』(소명출판, 2008)과 『근대 만주 자료의 탐색』(동북아역사재단, 2009)의 편찬에 참여했으며, 『국제경영사』(한울아카데미, 2010)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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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조선시대-식민지기 산림소유제도와 임상의 변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한국경제사 전공)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방문연구원, 규슈대학교 한국학연구센터 교환교수를 지냈고 현재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산림소유제도와 정책의 역사 1600~1987』(2010년), 『반일 종족주의』(2019년, 공저) 등이, 옮긴 책으로는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2020년), 『위안부와 전쟁터의 성(性)』(2022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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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동아시아학과 석사. 1994년 MBC 입사, 2006년부터 4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재직하면서 북핵 6자회담과 티베트 유혈 사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 후진타오 시대 중국에서 벌어진 격동의 사건들을 취재했다. 이후 국제부장, 전국부장, 문화부장, 시사제작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 어를 비롯한 슬라브 어, 독일어, 말레이-인도네시아 어 등의 외국어에 능통하며 중국-타이완 양안관계사, 메이지-쇼와에 걸친 일본사에 대한 이해에도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월간조선》 등 시사 잡지의 객원 칼럼니스트, 유튜브 방송 국제문제평론가, 번역, 역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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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본군 위안부 문제가 지난 30년간 조금도 시들지 않고 오히려 점점 심각해져 온 데에는 자신을 역사의 법정을 주관하는 클리오(Clio)로 착각하는 한국과 일본 역사가들의 오만하고도 무지한 자세가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한국의 역사가들이 쓰고 있는 그 오만과 무지의 가면을 들추면 거기엔 불변의 적대 감정에 몸서리치는 반일 종족주의의 얼굴이 있습니다. - 「위안부 강제연행설 재비판」, 이영훈


저는 『반일 종족주의』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기존의 연구가 조선왕조 이래 우리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국가권력, 지배신분, 남성, 가부장에 의한 약소 여성에 대한 성 지배의 긴 역사 가운데 일본군 위안소제가 존속한 1937∼1945년의 짧은 기간만을 분리하여 분석함으로써 얼마나 심각한 오류를 범하였던가를 지적하였습니다. 그런 문제의식에서 ‘우리 안의 위안부’에 이어 조선왕조 시대로 넘어가 기생제의 역사를 파헤쳤던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약소 여성에 대한 성 지배의 전사를 그렇게 길게 연속적으로 서술한 연구 성과는 저 이전에는 누구도 없었습니다.
- 「위안부 운동의 폭력적 심성」,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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