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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원혜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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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상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언/잠언록
· ISBN : 978899170256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03-02

책 소개

지혜의 샘 시리즈 22번째 책. 황제의 신분이었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미지 즉, 군중 위에 군림하는 우상으로서가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그의 일기를 읽으며 세대를 뛰어넘어 오늘날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목차

제1장 배움에 대하여
제2장 인생에 대하여
제3장 운명에 대하여
제4장 죽음에 대하여
제5장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제6장 자연의 원리와 법칙에 대하여
제7장 우주의 지배적 이성에 대하여
제8장 선과 악에 대하여
제9장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에 대하여
제10장 사회적 존재에 대하여
제11장 영혼에 대하여
제12장 도덕적 삶에 대하여

저자소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마제국의 제16대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 학파를 대표하는 철학자이다. 121년 로마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철학과 수사학을 공부했다. 아들이 없던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양자가 된 뒤 140년 로마의 집정관에 올랐다. 145년 안토니누스의 딸 파우스티나와 결혼한 후 161년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가 통치하던 시기 로마제국은 사방에서 전쟁을 겪었다. 내부에서도 전염병과 기근이 확산돼 큰 혼란에 빠졌다. 마르쿠스는 직접 군대를 지휘하며 제국의 영토를 지켜 냈다. 그는 뛰어난 지휘관이었을 뿐 아니라 소박하고 사려 깊은 통치자였다. 전쟁터의 위험 속에서도 그는 내면으로 침잠하여 성찰과 사색의 기록을 남겼는데, 이 기록이 바로 『명상록』이다. 철학적 사색을 담은 이 책은 오늘날 스토아 철학의 대표적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오랜 전쟁과 질병으로 쇠약해졌고, 결국 180년 군 진영에서 사망했다. 그의 죽음 이후 로마제국은 점차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마르쿠스는 이 책의 모든 구절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그대가 평소 담고 있는 생각이 결국 그대 자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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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베이징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청소년 탈무드》, 《예언자》, 《청소년 명상록》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최고의 인간관계를 만드는 26가지 기술》, 《당신의 인맥을 캐스팅하라》, 《내 삶의 빛이 되는 명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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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슨 일을 마지못해서 하거나, 이기심에서 하거나, 무분별하게 마음에도 없는 일은 하지 말라. 당신의 생각을 아름답게 꾸미지 말고,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거나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신성으로 하여금 사람다운 사람, 성숙한 사람이 되어 정치에 관여하며 로마인으로서 또는 지배자로서 언제라도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퇴각 신호를 기다리며 자신의 위치를 고수한 전쟁터의 병사와 같은 한 사람의 지배자,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맹세와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 한 사람의 지배자가 되게 하라. 마음을 맑게 하라. 남의 도움을 구하지 말며, 남이 주는 평안도 바라지 말라. 남이 자신을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똑바로 서야 하는 것이다.
- 제3장 <운명에 대하여> 중에서


모든 일에 있어서 안토니누스의 제자로서 행동하라. 이성에 따르는 행동을 하려는 그의 열성적 노력,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이 없었던 침착성, 친절하고 가식 없는 태도, 사물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그의 열성을 배워라. 그는 항상 행동을 철저히 검토하여 완전히 파악하고 나서야 실행에 옮겼으며, 부당하게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에게도 반박하지 않고 묵묵히 참아냈다. 그는 결코 서두르는 일이 없었으며 남을 비방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또한 그는 사람들의 성품과 행동을 판단함에 있어 정확했으며 남을 비판하지 않았고 소문을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그는 매우 근면했고 인내심이 강했다. 일하기를 좋아했으며 정해진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할 정도로 정력적이었다. 친구들에 대한 그의 우정은 한결같았고, 자신의 의견에 대한 공공연한 반대 의견에 관대했으며, 자신의 의견보다 훌륭한 의견을 가르쳐줄 때에는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는 신을 경외했지만 미신에 빠져들지는 않았다. 당신의 마지막 순간이 닥쳐오더라도 당신의 양심이 그의 양심처럼 될 수 있도록 그의 모든 점들을 본받도록 노력하라. - 제6장 <자연의 원리와 법칙에 대하여> 중에서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변화 없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변화보다 더 친밀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장작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할 수 있겠는가? 만일 음식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겠는가? 그 밖에 필요한 일들 중 변화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있겠는가? 당신 자신의 변화도 이와 같은 것이며, 우주의 자연에게도 반드시 변화가 필요한 것임을 당신은 왜 모르는가?
- 제7장 <우주의 지배적 이성에 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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