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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인간의 성격을 연구했는가

왜 나는 인간의 성격을 연구했는가

(가까이해도 좋을 사람, 가까이해선 안 될 사람)

테오플라스토스 (지은이), 김욱 (옮긴이)
행복한마음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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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인간의 성격을 연구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나는 인간의 성격을 연구했는가 (가까이해도 좋을 사람, 가까이해선 안 될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170535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5-02-10

책 소개

그리스의 테오플라스토스는 인간의 도덕 유형을 30가지로 분류해서 그 특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사귀지 말아야 할 인물들의 성향에 대해 논하고 왜 이들을 피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일러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시치미를 떼는 자
2장 아첨꾼
3장 쓸데없는 말이 많은 자
4장 거칠고 촌스러운 자
5장 붙임성
6장 무뢰한
7장 수다쟁이
8장 소문을 좋아하는 자
9장 철면피
10장 인색한 자
11장 짓궂은 짓을 하는 자
12장 얼간이
13장 참견을 좋아하는 자
14장 건성으로 인생을 사는 자
15장 심술쟁이
16장 미신에 사로잡힌 자
17장 불평하는 자
18장 의심하는 자
19장 허영이 가득한 자
21장 허풍선이
22장 거만한 자
23장 독재정권을 추종하는 자
24장 욕쟁이
25장 악인을 옹호하는 자

저자소개

테오플라스토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레스보스 섬의 에레소스 출신. 아르키포스에게 배웠고 이어서 플라톤의 제자가 되었다가 아리스토텔레스 밑에서 활동했다. 저작물 간행이나 학설의 보충 및 발전에 노력하였다. 소크라테스 이전의 자연학설사를 정리하였고, 논리학 영역에서는 삼단논법에 제1형식의 간접양식을 도입한다든지 명제나 결론의 양상(개연·가능·필연)과 가정적 또는 이접적인 복합명제를 연구하여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였다. 자연학에서는 우주의 영원성을 변호하였으며, 윤리학에서는 행복을 최후의 목적으로 삼았다. 스승의 생물 연구를 식물 연구로 확대하여 분류법을 구사함으로써 식물학을 확립했다. 주목할 만한 저술로는《성격론》이 있는데, 이 글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윤리학과 수사학을 위해 연구한 결과에서 이끌어낸 30가지 도덕 유형을 간략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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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년 넘게 신문기자로 근무했다. 사회부 기자로 살아온 인생 덕분인지 역마살이라도 들린 것처럼 뛰어다니던 시절부터 글을 쓰는 일을 정말로 좋아했다. 퇴직 후 한국 생산성본부 간행 월간지 『기업 경영』에서 일반 사원 및 중간 관리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기획 기사를 집필했다. 또한 현대, 삼성, 농심, 대우 코오롱, 제일제당 등 기업 홍보지에서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희망과 행복의 연금술사』, 『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그들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 『취미로 직업을 삼다』 등 다양하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식생산의 기술』 등 100권이 넘는다. 2023년 93세의 일기로 타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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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 기록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인간을 좀 더 명확하게 분별하기를 바라고 있다. 인간을 사귐에 있어 보다 냉철해지기를 원한다. 내 경험에 비춰봤을 때 세상 사람들 중에는 사귈만한 인물들도 많지만 가까이해선 안 될 인물도 많다.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귀지 말아야 할 인물들을 가르치고 싶다.


아첨은 인간의 행동 중 가장 수치스러운 짓이다. 하지만 아첨은 대부분의 경우 아첨하는 본인에게 상당한 이득으로 돌아온다. 그 때문에 간사한 자들은 아첨을 통해 불리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적을 아군으로 만들었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별다른 수고도 하지 않고 빼앗을 수 있었다.


그대는 인색함과 근검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궁금해 할 것이다. 근검은 풍족한 가운데 스스로를 단련시키기 위해 절제하는 것이고, 인색함은 이미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물질을 움켜쥐기 위해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저버리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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