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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적 생활의 즐거움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은이), 김욱 (편역)
책읽는고양이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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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의 즐거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적 생활의 즐거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275335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2-18

책 소개

‘지적 생활’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시대의 지성 필립 길버트 해머튼이 지적 본능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지적 생활자에게 전하는 인문적 통찰이다. 지적 생활을 택했으면서도 지적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는 ‘지친’ 지적 생활자와 ‘힘든’ 정신노동 종사자에게 지적 생활의 본질을 일깨워 진정한 지적 즐거움으로 이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지적 생활을 위한 신체 단련
지적 욕구에도 절제가 필요하다
지적 생활을 위한 몸 관리
완벽한 지적 생활자 칸트의 생활 습관
규칙성 / 식습관 / 와인과 맥주 / 흡연 / 차와 커피
운동 시간이 아깝다는 중대한 착각
탁월한 지적 생활자에게 훈련이란

2부 지적 생활자의 현실적인 고민들
지적 생활자의 합리적인 시간 사용법
시간과 지적 생활의 질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하고 규칙적으로 읽는다
지식을 넓혀나가는 것의 장단점
여러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는 집착
지원의 편중으로 학문을 판단하는 병폐
좋은 기억력은 많은 것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지적 충만감은 빈부와 무관하다
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부도덕할지라도 지적인 이성에 끌리는 딜레마

3부 지적 생활자에게 행복이란
지적 생활은 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
노동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예술이란 무엇인가
지적 인간관계란
지적으로 적을 대하는 방법
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
지적 생활자에게 행복이란
고독함에도 불구하고 지성의 사명을 따라야 하는 이유

역자후기

저자소개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물질적 안락을 뒤로한 채 평생 ‘사상의 자유’를 선택한 예술가이자 사상가다. 시골에 정착해 화가의 꿈을 키웠고, 예술 잡지 편집장과 월간 예술지 『포트폴리오』의 창간인으로서 예술과 사상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그가 남긴 다채로운 수필과 전기는 예술가의 삶과 지성인의 삶을 두루 보여주는 귀중한 지적 유산이 되었다. 그가 살았던 빅토리아 시대는 산업혁명으로 영국이 물질적 풍요를 누리던 시기였다. 그러나 해머튼은 이 풍요 뒤에 감춰진 ‘정신의 피로’를 예리하게 포착했다. 이 책에서 “무언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압박이 아닌, 더 순수한 진리를 향한 열망이야말로 지적 생활의 본질”이라고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 19세기에 남긴 그의 메시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더욱 선명하게 빛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깊이 있는 사유가 희미해져 가는 오늘날, 해머튼의 통찰은 한층 절실하게 다가온다. ‘지적 생활’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한 빅토리아 시대 지성인의 목소리가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내면을 흔들어 깨우고 있는 것이다. 그의 삶과 사상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넘어서는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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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중앙일보 등 언론계 최일선에서 일했다. 안정된 노후가 보장된 그였지만, 퇴직 후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불행해지는 나날 속에서 그는 문학과 문학가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며,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다시 살기 위해 번역 일을 시작, 평생 한으로 남았던 꿈까지 이뤄보자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남들은 손에서 일을 놓는 나이 일흔에 시작한 번역본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식생산의 기술》 등 200여 권이 넘는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이 열린다》등을 집필하며, 인생의 터널 구간을 지나는 이들에게 무사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불빛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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