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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Adieu

아듀 Adieu

엠마뉘엘 수녀 (지은이), 김주경 (옮긴이)
오래된미래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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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Adieu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듀 Adieu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종교에세이 > 가톨릭
· ISBN : 9788991747197
· 쪽수 : 540쪽
· 출판일 : 2009-03-30

책 소개

빈민촌의 한 오두막에서 세상의 젊은이들을 위해 쓴 엠마뉘엘 수녀의 고백록. 여섯 살 소녀 시절부터, 카이로 빈민촌의 초라한 방에서 시작된 새로운 삶, 그리고 마침내 세상의 모든 위대한 인물들과 친구로 지냈던 100살의 노부인에 이르기까지 엠마뉘엘 수녀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목차

서문

제1부 더 큰 사랑을 향한 싸움 1914~1970(6~62세)

1장 : 청년기 1914~1931(6~23세)
바다의 비극
최초의 번민(파리, 7~10세)
최초의 전투(브뤼셀, 11~18세)
결심(런던, 19세)
고귀한 전투(브뤼셀, 20세)
드디어 자유!(파리, 21~23세)

2장 : 이스탄불 1931~1955(23~47세)
폭풍우와 평강(이스탄불, 23~32세)
의심에서 열린 마음으로(이스탄불, 36~41세)
대화의 문을 연 사람들
전쟁터에서

3장 :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1955~1971(47~63세)
시험의 광야(튀니지, 47~51세)
인문학사 자격증(이스탄불, 51~55세)
나누는 삶(알렉산드리아, 55~63세)
불같은 밤

제2부 가장 큰 사랑의 시대 1971~1993(63~85세)

1장 : 빈민촌 생활
새로운 결혼식/ 종교적 맹신/ 죽음/ 학교는 다녀서 뭐해?/ 노예가 된 여성들
퇴비 공장/ 다르 엘-사아다, 행복의 집/ 사라 수녀

2장 : 넝마주이들의 비참함과 위대함
라비브 : 나의 멘토/ 자카레이야 : 사랑의 문/ 슈누다 : 휘파람을 부는 소년
경찰 : 수녀님은 스파이/ 타르 : 복수/ 바시트 : 살인자/ 오무 샤아반 : 너그러운 여인
타키 : 경건한 남자/ 포제야 : 영웅적인 여인/ 오무 사바흐 : 죽음에 맞서다
빈민촌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그들이 내게 복음을 전했다

3장 : 살아있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폐허 속에서/ 무덤 위에서 피어나는 소망/ 죽음과 육탄전을 벌이다/ 자유를 가져오는 여성

제3부 고백

1장 : 회심으로 가는 길
만남
특별한 사람/ 죽음 앞에서는 할 말이 없다/ 내 형제들인 수감자들
피에르 신부의 시선/ 이집트 : 영원에 대한 감각
다른 신념, 다른 풍요로움
젊은이들이여, 나는 그대들을 믿네!/ 교회여, 나는 그대를 믿소!
인간에 대한 믿음, 신에 대한 믿음/ 골고타에서
진실해지자

2장 : 내 삶의 황혼에 이르러 1993~2004(85~96세)
금강혼/ 시옹 안에서 튼튼해지다/ 떠나라는 명령(85세, 3월)/ 마지막 이별(85세, 8월)

3장 : 마지막 단계, 예기치 못한 일들! 1993~(85세~ )
은퇴/ 회고/ 글쓰기/ 새로운 방향/ 좌절감에서 경이로 : 육화(肉化)
미래는 튼튼하다!/ 다른 쪽 기슭을 향해

영원히 사랑 안에

부록
엠마뉘엘 수녀의 기도
요한 바오로 2세가 엠마뉘엘 수녀에게 보낸 편지
참고문헌
감사의 말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엠마뉘엘 수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8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1931년에 노트르담 드 시옹 수녀회에 입회하였다. 이후 튀르키에, 튀니지 등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다가 남들이 은퇴할 나이인 63세에 이집트 카이로로 가서 넝마주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자립을 도왔다. 한 세기에 가까운 삶을 살 남을 위해 헌신했던 그녀는 마지막 대담집인 <나는 100살, 당신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어요>의 출간을 앞두고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 속에서 평온히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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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국화의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블라디보스토크 서커스》, 실뱅 테송의 《눈표범》, 비올렌 위스망의 《나의 카트린》,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엄마를 위하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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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하는 독자여, 나는 당신 곁에 아주 가까이 있다. 왜냐하면 나는 사랑의 하느님 곁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에게 한 가지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 내려가 보라. 그러면 거기서 사랑의 불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사랑의 불꽃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구하는 불꽃이며, 생사의 의미를 부여하는 불꽃이다. 우리 모두는 영원 속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는 것을 확신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한한 신비이지만, 나는 그 신비를 체험했고, 그 신비를 통해 살았다. 나의 친구인 독자여, 당신을 위해 나의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이렇게 고백하고 싶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지금은 여전히 가장 위대한 사랑의 계절이라고. - 본문 480-48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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