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의 언어, 수 (원시 셈법에서 최신 정수론까지, 수의 황홀한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사
· ISBN : 9788991762442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07-12-10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사
· ISBN : 9788991762442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07-12-10
책 소개
최신 정수론에 이르기까지의 수학의 역사를 역사적 시각에서 서술한 책. 수학의 대상이 이데아의 세계에서 내려온 오류 없이 완전한 것이라는 이해에서 벗어나, 그 이면에 자리한 인간의 불안한 숨결을 되살려 풀어내고 있다.
목차
4판 서문
초판 서문
1. 손가락이 남긴 자국
2. 빈칸
3. 수와 신비주의
4. 마지막 수
5. 기호
6. 입 밖으로 낼 수 없는 것
7. 유동하는 세계
8. 수열
9. 틈 메우기
10. 복소수
11. 무한의 해부
12. 두 가지 실재
부록 A. 수의 기록
부록 B. 정수론
부록 C. 근과 거듭제곱근
부록 D. 원리와 논증
역자후기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이진법의 장점은 기호가 오직 두 개면 충분하다는 점과 사칙연산이 엄청나게 간단해진다는 점에 있다. 어떤 진법이든 덧셈 및 곱셈표를 외워야 하지만 이진법에서는 1+1=10과 1*1=1로 간단해진다. 반면 십진법에서는 덧셈표와 곱셈표 각각 100개씩의 항목이 들어가 있다.-p29 중에서
수학사에서 가장 기묘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복소수 개념 역시 그러한 과정을 밟으며 발전해왔다. 칸토어와 데데킨트가 실수를 탄탄한 논리적 기초 위에 세워놓고 난 연후에야 새로운 수를 찾으려는 노력이 생겨났을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사람들은 실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외진 곳 구석구석까지 수의 세계를 탐색했고 이런 탐색 과정을 통해 중요성과 가능성에서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훌륭한 명품을 찾아내게 되었다.-p227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