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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언제?

지금이 아니면 언제?

(투신자살한 아우슈비츠 생존작가 프리모 레비의 자전적 장편소설)

프리모 레비 (지은이), 김종돈 (옮긴이)
노마드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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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언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이 아니면 언제? (투신자살한 아우슈비츠 생존작가 프리모 레비의 자전적 장편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이탈리아소설
· ISBN : 9788991794528
· 쪽수 : 447쪽
· 출판일 : 2010-08-20

책 소개

생존 당시 세계의 수많은 양심적인 지식인들과 인문주의자들이 '당대의 가장 고결하면서도 가장 고독한 작가'로 주목한 프리모 레비. 이 책은 투신자살한 아우슈비츠 생존작가 프리모 레비의 자전적 장편소설로, 목숨 걸고 나치에 저항한 동유럽 유태인 빨치산들과 레지스탕스들에게 바치는 슬픈 진혼가이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빨치산 부대를 찾아서
숲속의 은신자
빨치산 부대를 찾아서
아나키스트 빨치산 대장
노보셸키 빨치산 수도원
사춘기 소년대원의 선물
율리빈 대장의 고독
유태인 풍자극

제2부 카틴숲 대학살
멘델의 사랑
빨치산 바이올리니스트
빨치산 오락회
유태인 사형수의 노래
실성한 소년대원
카틴숲 대학살
총 든 자유인
불타는 강제수용소
전위예술품
콜 니드라이
빨치산 결혼피로연

제3부 지금이 아니면 언제?
우물 속의 지하벙커
독서토론
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움
피의 복수극
디아스포라
지금이 아니면 언제?

작품해설_ 디아스포라의 장엄한 서사시

저자소개

프리모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화학자, 작가. 1919년 7월 31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자유로운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수줍음 많은 성격에 어려서부터 학업에 뛰어났고 유대인이라는 별다른 자각 없이 유년을 보냈다. 1941년 토리노 대학교 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유대인을 탄압하는 파시스트 정부의 인종법 때문에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행동당 조직 ‘정의와 자유’에 가담, 파시즘에 저항운동을 벌이다 1943년 12월 파시스트 민병대에 체포되었고 이듬해 2월 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1945년 1월 구소련의 붉은군대에 의해 해방되기까지 11개월을 수용소에서 보냈는데, 당시 새로 들어온 수감자는 평균 석 달을 버티기 어려웠다. 해방 이후에도 고향인 토리노를 밟기까지는 유럽 각지를 돌아 아홉 달이 걸렸다. 1946년, 훗날을 해로할 루치아를 만났고 도료 공장의 화학자와 관리자 일을 생업으로 삼았으며 수용소 경험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듬해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삶을 기록한 첫 책 『이것이 인간인가』를 지인의 신생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으나 10년 이상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63년 수용소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휴전』을 출간해 제1회 캄피엘로상을 받았다. 이후 『주기율표』(1975), 『멍키스패너』(1978), 『지금이 아니면 언제?』(1982),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1986) 등을 발표하며 세계적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1987년 4월 11일, 자택의 층계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어머니 등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수용소 트라우마로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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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베스트 에이전시 대표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이 프렌치 라이프》《여성을 위한 게임의 법칙》《성공나침반》《어둠 속의 코끼리, 팍스 아메리카나》《신자유주의 이후의 라틴아메리카》《와인 정치학》《오바마의 속임수》《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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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난 책 없는 빨치산 배낭은 실탄 없는 총이나 조종사 없는 전투기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네. 그런 자들은 좋은 세상이 와도 살 자격이 없는 인간쓰레기들이지. 그리고 책은 읽고 난 다음엔 반드시 덮게. 모든 길은 책 바깥에 있으니까.”-<빨치산 부대를 찾아서> 중에서


“내 친구 중에 노래를 하는 가난한 음유가수가 있었네. 나치친위대 장교가 처형하기 직전에 30분간의 시간을 주며
마지막 노래를 만들어 보라고 했지. 그 음유가수는 애절한 노래를 남기고 두 번 죽었네. 첫째는 빨치산이라는 이름으로 교수형을, 둘째는 유태인이라는 이름으로 총살을…. 이렇게 두 번 죽었지.”-<카틴숲 대학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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