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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91909014
· 쪽수 : 1171쪽
· 출판일 : 2006-04-02
책 소개
목차
상권
prologue 1. 2010년 12월 14일 - 가와사키. 부메랑의 소년
prologue 2. 2010년 3월 21일 - 평양. 조선노동당 3호 청사 제1영사실
introduction 1. 2011년 3월 3일 - 놓쳐버린 징조
introduction 2. 2011년 3월 19일 - 기다리는 사람들
phase one 1. 2011년 4월 1일 - 9인의 특공대
phase one 2. 2011년 4월 2일 - 씨 없는 파파야
phase one 3. 2011년 4월 2일 - 좀비 무리
phase one 4. 2011년 4월 2일 - 안토노프2 수송기
phase one 5. 2011년 4월 2일 - 선전포고
phase two 1. 2011년 4월 3일 - 봉쇄
phase two 2. 2011년 4월 3일 - 원탁의 기사들
phase two 3. 2011년 4월 4일 - 동트기 전
phase two 4. 2011년 4월 5일 - 오호리공원에서
하권
phase two 5. 2011년 4월 6일 - 죽은 자의 배
phase two 6. 2011년 4월 7일 - 아카사카의 밤
phase two 7. 2011년 4월 8일 - 퇴폐의 발견
phase two 8. 2011년 4월 9일 - 처형식
phase two 9. 2011년 4월 10일 - 좋은 여행되기를
phase two 10. 2011년 4월 11일 - 통보자
phase two 11. 2011년 4월 11일 - 아름다운 시간
phase two 12. 2011년 4월 11일 - 천사의 하얀 날개
epilogue 1. 2011년 4월 14일 - 아카사카
epilogue 2. 2014년 5월 5일 - 사키토시마
epilogue 3. 2014년 6월 13일 - 메이노하마
책속에서
"어느 나라든 간에 마찬가지지만, 기득권층을 부수고 경제를 부흥시키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일본의 경우, 돈 먹는 벌레라고 할 수 있는 관영 조직인 특수법인을 깨는 것이 급선무인데, 그것을 결국 해내지 못하자 그보다 훨씬 간단한 헌법 개정 쪽으로 가려는 겁니다. 일반 회사에 비유하자면, 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가 이익 올릴 생각은 하지 않고 사규를 개정하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일본은 치료할 용기가 없어서 죽음으로 가는 거대한 코끼리입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