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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발견한 쿨한 인생

50세에 발견한 쿨한 인생

미쓰다 후사코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기파랑(기파랑에크리)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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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발견한 쿨한 인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50세에 발견한 쿨한 인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노년을 위한 에세이
· ISBN : 9788991965393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08-05-05

책 소개

96세 할머니가 들려주는 독신 생활 예찬론. 63년째 일본 주요 일간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는 저자가 행복한 노후와 독신생활의 비결을 알려주는 글이다. 저자가 남편이 죽은 뒤 46년간 지속한 독신생활 노하우도 낱낱이 공개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50세부터 88세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만의 비결

1.남에게도, 돈에도 의지하지 않는 마음속 깊은 행복

노혼은 싫다
50세 이후의 재혼에 대해서
평생 한 번도 연애해 본 적이 없었다!?
첫사랑도 없었다
여자는 주근 순간까지 매력적이어야 한다
모아둔 돈도 없지만, 소 한 마리를 먹을 것도 아니고
노후자금으로 정말 수천만 엔이 필요할까?
완고한 사람이 오래 산다?
내 장례식에 제단은 필요 없다
마지막은 자연사로
혼자 사는 것이 가장 즐겁다

2.50세부터 시작한 독신 생활

장로웠던 처녀 시절
독신이 좋다
어머니가 찾은 사윗감
맨손으로 시작한 결혼 생활
나의 의견을 존중해 주었던 다정한 남편
남편의 죽음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50세에 처음 얻은 직장
직장에서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고 전력투구하라!
아침 5시 기상의 생활 리듬을 깨뜨리지 않는다

3.돈이 없어도 집만 있으면 살 수 있다

마지막 거처를 찾다
혼자가 되었다면 내 집이 있어야 한다
인생, 어떻게 호전될지 알 수 없다
공사 의뢰는 확실한 경로를 통해서
3주일이나 꽃이 시들지 않는 쾌적한 방
딸의 결혼
오직 홀로
사위와 같은 욕조를 사용하기는 싫다
손자와도 거리를 둔다
여보, 다녀왔어요

4.88세인 지금까지 잔병치례 없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

다리만은 자신 있다!
87세에 37세 남성과 100미터 달리기 경주를 하다
택시는 싫다
걸어라, 걸어라!
사교댄스는 건강 유지에 최적
입 헹구기와 손 씻는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
'손가락 소독기'로 내 손은 언제나 청결
와인과 유산균 음료로 건강하게
조금 모자란 듯 먹고, 조금 모자란 듯 노력한다
아침 5시 기상, 저녁 9시 취침의 상쾌한 생활 리듬
아침과 밤, 하루에 두 번씩 365일 계속한 목욕 습관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규칙적으로 먹는다
버터를 듬뿍 바른 토스트와 우유와 과일
생활을 쾌적하게 해주는 에어컨

5. 멋부리기를 포기하면 여자로서는 끝이다

여자는 늘 자신을 가꿔야 한다
출근복도 개성 있게
댄스 의상은 화려한 것이 좋다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과 핑크색
액세서리를 좋아한다
안경에 대한 집착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

6.불평 한마디

신문 투고 경력 50여 년
스크랩북을 가득 채운 나의 감정
내 의견을 말하고 싶다!
제2의 천성?
자신만의 소중한 시간을 즐기자
신문 독자 모임
투고를 통한 교류

7.공부는 즐겁다!

고전 공부는 삶의 보람
<겐지 이야기> 54권을 15년 만에 독파
성실한 남성, 히카루 겐지(光源氏)
내가 가장 좋아한 '와카무라사키(若紫)'장(章)
즐거운 한문 공부
로맨틱한 이백(李白)의 시(詩)
나는 무신론자
나의 라이프워크는 <장자> 강독

8.매일 외출하면 매일 즐겁다

노인이여, 거리로 나가자
스케줄 수첩은 빽빽하게 채워넣자
일주일에 세 번, 소바를 먹으러 지하철과 버스를 탄다
아사쿠사의 관음보살
매달 스가모의 지장보살 참배도 잊지 않는다
당일 버스여행에 빠져 들다

9.나이를 먹는 것은 멋진 일이다

돈이 드는 교제는 모두 그만둔다!
나의 교제 철학
고독은 외로움이 아니다
마음의 친구는 없지만
'좋은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나의 언행에 딸은 조마조마
일일이 화내지 않는다
전화가 싫다
연하장 준비
치기만만, 하루하루가 신선하다
부모 자식 간의 관계와 효도에 대해서
나의 인생은 무엇이었을까?
늘 내일이 기다려진다!

에필로그 더없이 소중한 인생, 마으껏 즐기고 싶다
여든여덟의 나, 마음속 깊이 행복하다

저자소개

미쓰다 후사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2년 도쿄 혼고에서 태어났다. 오늘날의 교토 부립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27세에 결혼했다. 지은 책으로 <50세로부터 90세인 지금도 -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책>과 <60세부터의 심플 만족생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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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미야자와 겐지 전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밤의 이발소』 『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미우라 씨의 친구』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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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여름을 탄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 이 나이에도 매일 비누로 머리를 감는데, 머리가 아직도 절반가량 검을 정도로 원시인처럼 건강하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우선, 외출했다 돌아오면 손을 씻고 입안을 헹군다. 또한 어디를 가든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걷는다. 걸으면 다리가 튼튼해지고 장수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로 신경을 쓰고 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서 건강을 기대할 수는 없다. - 본문 27쪽에서

사교댄스는 건강에 좋다. 대부분 한 곡이 3분 정도이기 때문에 시간상으로도 아주 적당한 운동이다. 특히 뒤로 가는 동작이 많은데 앞으로 가는 것보다 상당히 몸을 긴장시킨다. 그러한 긴장이 여성에게 무척 좋은 듯하다. 물론 평상시의 자세도 좋아진다. - 본문 70쪽에서

5,000엔이 넘는 사전을 구입해서 예습에 여념이 없는 나날을 보내는데, 중국인의 사상을 알게 되는 재미, 어려운 내용을 조금씩 이해하는 과정이 즐거워서 견딜 수 없을 정도이다. 매일 부지런히 공부해도 배움의 세계는 점점 깊고 넓어지기에,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공부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의 시간에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한다. 인생의 무료함을 달래는 일이지만, 보람도 있다. - 본문 12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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