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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열정, 반기문

조용한 열정, 반기문

(외교관을 꿈꾸던 소년에서 UN 사무총장까지, 개정판)

이하원, 안용균 (지은이)
기파랑(기파랑에크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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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열정, 반기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용한 열정, 반기문 (외교관을 꿈꾸던 소년에서 UN 사무총장까지,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1967676
· 쪽수 : 227쪽
· 출판일 : 2006-12-30

책 소개

2007년 1월 2일부터 집무를 시작하는 UN의 8대 사무총장 반기문 전 외교부 장관을 근접 취재한 기자들이 쓴 책. 지난 2000년 외교부 차관 시절부터 약 7년에 걸쳐 반기문 사무총장을 취재해온 조선일보 이하원 기자와 안용균 기자는 반 사무총장의 어린 시절부터 UN 사무총장이 되기까지,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취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목차

서문

1. 충주의 모범학생 반기문
책을 좋아하던 소년
장래희망이 외교관인 노력파
충청도식 고집과 양반 기질
충주비료공장에서 익힌 영어회화
40년 고향친구의 기억
고교생 반기문, 케네디를 만나다
외교관 시험을 볼 수 없었던 대학시절
고향 친구에서 아내로, 유순택 여사

2. 반기문의 외교관 37년
미국 대신 인도를 자원해서 가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외교관
철저한 자기관리로 외교부의 '전설'이 되다
따뜻한 카리스마의 외교관
외교부 차관시절에 최대 시련을 맞다
노무현 대통령과 반기문 외교부 장관
김선일 사건에서 두 번째 고비를 만나다.
반 장관에 대한 견제
UN 사무총장직에 출사표를 던지다
반기문과 라이스, 그리고 미국
북한인권 문제에 자기 목소리를 내다

3. 반기문 UN 사무총장
UN 사무총장의 임무
역대 UN 사무총장
반 기문 UN 사무총장의 하버드대의 Harvard International Review기고 2005년 5월
반 기문 UN사무총장 특별 인터뷰
반 기문 제 8대 UN 사무총장의 수락연설 요지 2006년 10월 14일
제 33대 반기문 외교부 장관 이임사 2006년 11월 10일
반 기문 차기 UN사무총장 출국전 국회 연설2006년 11월 10일
반 기문 총장의 UN 사무총장 취임 연설 2006년 12월 15일
반기문 총장 연표

저자소개

이하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대중 정부 시절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로 외교통상부 취재를 담당하면서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관련 취재를 시작했다. 워싱턴 특파원에 이어 도쿄 특파원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동북아 정세와 한미동맹 · 미일동맹 · 한미일 3각 협력 및 북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사를 써왔다. ‘서울-워싱턴 포럼’, ‘맨스필드 재단 한미관계 포럼’, ‘CSIS 퍼시픽 포럼’, ‘한일미래포럼’ 등이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전문가들과 국제 정세에 대해 논의해 왔다. 현재는 외교안보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조선일보 민주당 출입기자 · 한나라당 취재반장 · 외교안보팀장 · 국제부장 ·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TV조선에서 정치부장 겸 ‘뉴스 9 (메인뉴스)’ ‘이하원의 시사Q’ 앵커로 활동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 졸업 후 하버드대 벨퍼과학국제문제연구소(BCSIA) research fellow를 지냈다. 2006년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포럼의 한국 대표단 멤버로 선정됐다. [저서] 레이와 시대 일본탐험(박영사) 사무라이와 양키의 퀀텀점프(박영사) 시진핑과 오바마(김영사) 세계를 알려면 워싱턴을 읽어라(21세기북스) 조용한 열정, 반기문(공저 · 기파랑) 남북한과 미국, 변화하는 3각 관계(나남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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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주)대우 경영기획팀 등 기업체에서 3년간 근무하다가 2001년 8월 조선일보 수습기자 41기로 입사했다. 사회부 기동팀 기자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탈북자 문제 등에서 조선일보 1급 특종상 2회, 공동노력 1급상을 받아 사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2003년 1월부터 정치부에서 근무하면서, 검찰의 한나라당 대선자금 수사부터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지켜봤고, 2004년 4월 총선부터 1년간 열린우리당을 출입했다. 2005년 4월부터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를 출입하면서 반기문 외교부 장관의 UN 사무총장 출마 움직임, 출마선언, 당선과정을 기사화했다. 현재는 한미관계, 북핵 6자회담과 관련한 외교 안보 기사를 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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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본문에 수록된 화보]








"칼을 휘두르는 것만 카리스마가 아니죠. 어릴 때부터 반 총장은 주변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어요. 저 사람은 나중에 잘 되더라도 절대로 내 목을 치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죠. 위에 있다는 느낌은 주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항상 앞에 있죠. 전 그게 또 다른 카리스마가 아닐까 생각해요.

반 총장은 외국 언론에서 '카리스마가 없다'고 평가하는 걸 가장 듣기 싫어했어요. 동양인에 대한 일종의 편견과 우월의식의 소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동양식 카리스마가 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어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37년 동안 오로지 자신의 능력만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외교부에서 항상 선두를 달렸어요.

내가 보기에 반 총장은 남자들 사회에 존재하는 파워 게임의 본질을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영어에 'humility but with respect'라는 말이 있어요. 겸손하지만 자존심을 갖는다는 거죠. 반 총장의 태도가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요." - 본문 48~4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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